이제 여름이네요..
햇살이 너무 따가워서 우리 아이들에게도 이제 모자가 필요하겠다 싶었어요.

모자를 쓰면 너무 더워해서 잘 안 씌웠지만 이 모자는 햇빛도 잘 가려주고 망사로 되어있어서 덥지 않을 것 같아 좋아 보이네요.

둘째 여아는 무조건 핑크색.. 큰아이는 마음에 드는 색이 없어서 고르라고 했더니 노란색이 좋다네요.

이제 6살이나 되었으니 아이의 의견도 존중해
줘야겠죠?

오늘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모자가 도착했습니다.^^


 

 

 

 


아이들은 TV 보느라 관심 보일 시간이 없네요. ㅎ 엄마 혼자 신나서 열심히 씌워보았습니다.^^

둘째는 4살 3살에 가까운 4살이라 M사이즈, 6살 오빠는 L사이즈..

 

 

 

 

귀엽죠?ㅎㅎㅎ

 

 

 

 

챙 아래쪽은 천으로 되어있어서 햇빛은 잘 가려지겠어요^^

 

 

 

 

이렇게 스트링 & 스토퍼가 있어서 사이즈 조절도 가능하고요.

 

챙끝에 와이어가 들어있어서 눈을 가리거나 하지 않네요

 

 

 사랑스러운 우리 남매.. 이제 외출 시 이 모자 쓰고 잘 다닐 수 있겠어요ㅎ

 

 

 

 

 

 



요즘 1일 1 아이스크림.. 막 길거리에서 먹고 그러는데 얼굴 가리기 좋겠어요..ㅎㅎ

 

 


올해 많이 덥다고 하니.. 모자나 선크림으로 우리 아이들 예쁜 피부 지켜주세요. ^^

우리 아이들은 소중하니깐요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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