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어렸을 때는 들고 다닐 물건들이 많아서 큰 기저귀 가방이 필요했는데, 이제 둘째까지 기저귀를 떼니 큰 가방이 필요 없어졌다.

멀리 놀러 갈 때는 큰 애 백팩에 조금 넣어서 들고 다니게 하면 된다 ㅎㅎ 나도 이제 해방되고 싶다..ㅎ

그러다 보니 미니 크로스백을 많이 사용하게 되었다. 그런데 콤팩트, 립스틱, 차키 정도? 가 들고 다니기 딱 좋고 반지갑 넣으면 너무 빵빵해진다. 카드 넣을 공간도 있긴 하지만 가방을 바꿀 때마다 하나하나 꺼내기가 귀찮았다.

그렇다고 기존에 들고 다녔던 지갑을 꾸역꾸역 가방에 넣고 싶지는 않고, 요즘은 거의 폰에 카드를 넣고 다니기 때문에 많은 카드가 필요 없다. 그러다 구입하게 된 카드지갑이 바로 쿠론 플랫카드 지갑 RCACX20218 IVX이다.

 

 

 

Ivory
Purple
Orange

 

 

 


색상 : 3가지, 소재 : 소가죽, 구성 : 카드 칸 3개, 통 수납칸 1개, 사이즈 :가로 10cm 세로 7.5cm
 

 

 

앞면

 

 

 

뒷면

 

 

 

 

 


가장 눈에 들어온 색은 아이보리색.. 떼 탈까 봐 걱정은 됐지만 요즘 상품들은 밝은 색이더라도 떼가 많이 안 타서 이왕 사는 거 마음에 드는 색으로 구입하기로 했다.

 

 

 

 

 


안쪽 카드 칸에 신분증 넣고, 통 수납칸엔 또 다른 카드 두장과 지폐 한 장 정도 넣고 다니니 딱 좋다. 스냅 클로저다 보니 동전도 넣을 수 있어서 나와 같은 사람에게 참으로 유용하게 잘 사용될 것 같은 지갑이다.

미니 크로스백에 넣어도 가방이 빵빵해지지 않고 나름 귀여운 쿠론 카드 지갑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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