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제니~♡

안녕하세요 비젠입니다.

결혼한 지 벌써 5년 차입니다.

처음에는 임신, 출산, 육아에 정신없어서 그냥 엄마가 사준 코렐 접시와 남편이 총각 때 사용했던 접시 몇 개만 사용했는데요.

여유가 생기니깐 점점 예쁜 그릇이 보이기 시작하네요.

요리를 좋아하지는 않지만 집밥 좋아하는 남편 때문에 요리를 계속하게 되었고,

예쁜 접시에 담아서 테이블에 올리면 나름 힐링이 되더라고요.

처음에는 덴비부터 시작해서 이제 빌보까지 왔네요. ㅋㅋㅋㅋㅋ

덴비도 괜찮지만 빌보 정말 매력 있네요.

첫 구입 - 빌보 프렌치 가든 브레드 접시 16cm와 레드 고블렛 잔.........

앞접시용으로도 너무 괜찮을 듯하네요.^^(사진보다 더 예뻐요.)

마감처리도 잘 되어있고 무엇보다 코렐만큼 가벼워요.

코렐만큼 안 깨질지는 잘 모르겠지만,,,, 아껴 쓰면 안 깨지겠죠...

아끼다 똥 되겠지만..ㅎㅎㅎㅎㅎ

이 고블렛 잔은 310ml인데요. 두께감이 있어서 잘 안 깨지겠어요.

그리고 사이즈도 적당해서 많이 무겁지는 않아요.

손님 왔을 때 와인이나 물컵용으로도 괜찮을 듯요.^^

손님이 안 와서 그게 문제긴 하지만요..ㅎㅎㅎ

 귤 한번 담아보았습니다. ㅎㅎㅎ

그리고 오늘 아침은 이 접시의 용도에 맞게 빵도 담아서 먹어보았습니다. 

별거 아닐 수 있겠지만 뭔가 대접받는 기분이네요.

코로나 때문에 많이 우울하실 텐데.... 주부 여러분 저처럼 이런 소비로 스트레스 푸셔요.^^

가끔은 괜찮겠죠? ㅎㅎ

안녕하세요 비제니입니다.

오늘은 저희 아이가 4살 때부터 사용해 온 유아 칫솔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여러 가지 칫솔을 사용해 보았지만 이만한 칫솔이 없더라고요.

낱개로 판매하기도 하지만 세트로 구입하면 보다 저렴한 게 구입할 수 있는데 가끔 쿠*에서 로켓 배송으로

더 싸게 나오는 제품이 있어요.  보통은 6개입일 경우 18,000원인데 이번에 검색해 보니

15,590원에 판매하고 있어서

얼른 구입했습니다. ^^

이 칫솔에 장점?

1. 부모가 잡고 닦아주기 편하다.

2. 손잡이가 고무로 되어 있어서

그립감이 좋다.

3. 칫솔모가 단단해서 잘 안 벌어진다.

4. 모가 단단해서인지 잘 닦이는 느낌이 든다.

5. 손잡이가 울퉁불퉁하고 넓어서 아이들이 잡았을 때 미끄럽지 않다.

6. 아이가 좋아함. ㅎㅎㅎㅎㅎㅎ

이 칫솔에 단점?

1. 모가 단단해서 부모가 쌔게 닦이면 아플 수 있다.

      (아들한테 물어보니 직접 닦을 때는 안아프답니다. ㅎ)

2. 가격이 저렴한 편이 아니다.

★3세부터 ~ 8세까지 사용 가능하다고 되어 있지만, 제 생각에는 5세부터~8세까지가 적당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우리 아이의 어금니에 낀 것도 아닌 아예 박힌 음식물들..... 어떤 칫솔로도 안 빠지더라고요.

홈이 정말 깊기도 하고 닦기 힘든 어금니라 저는 어금니 칫솔로 따로 해주고 있어요. 효과 짱입니다.^^

2020/07/22 - ["Our Special Life"/내 돈 주고 산 제품 솔직 후기] - 유아 어금니 칫솔 추천/lapis 치간칫솔 6p 세트 Noble Color

제가 직접 사서 직접 써보고 괜찮아서 추천드립니다.

혹시 우리 아이 칫솔 고민하시는 분들 한번 써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지금까지 유아 칫솔 후기였습니다.

안녕하세요 비제니입니다~^^

오늘은 기다리고 기다리던 미니멜리사 지그재그 여아 샌들이 도착했습니다.

오빠가 물려준 파란색 크록스만 신더니 어느 날 갑자기 공주 치마를 사달라고 하고,

엘사 드레스를 사달라고 합니다.

그리고 이제는 예쁜 신발도 사달라고 합니다. ㅠㅠ 

이제 등원 시간마다 옷이랑 신발 때문에 싸울 것 같습니다. ㅠㅠ

그래도 예쁘게 입고/신고 다니면 보는 저도 기분이 좋을 것 같습니다. ^^;;

먼저 미니멜리사 캄파나 젤리슈즈에는 5가지 칼라가 있네요.

칼라별 아이템 번호가 표시되어 있지 않은 사이트가 많아서 참고하시라고 올려봅니다. 

우리 둘째는 항상 핑크 핑크 한 걸 좋아하는데, 이 미니멜리사의 핑크 색은 금방 질릴 것 같은 색인 것 같았어요.

실물을 못 봐서 잘은 모르겠지만, 저는 이 실버 글리터 (item # 31510-03777)가 더 예뻐 보이더라고요.

실제로 후기 사진을 봐도 이 칼라가 제일 예뻐 보였습니다. 둘째 고집이 조금 있어서

마음에 안 들으면 안 신으려고 하는데 또 잘 꼬시며 신기도 하기에 또 질렀습니다.

이제 4살이니 조금 어린이스러운 ㅎㅎ 신발을 신기고 싶었습니다.

먼저 나라별 사이즈 팁입니다. 

드디어 젤리슈즈가 도착했습니다. 몇 년 전만 해도 너무 비싸서 구입할 수가 없었는데

이번에는 검색을 열심히 하니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가 있었습니다. 

깔끔하게 포장되어 왔네요.

캬~~ 너~~ 무 예뻐요 ㅠㅠㅠㅠ 올해는 색이 조금 밝게 나왔다고 하던데 햇빛에 반사되어 빛나는  흰 눈처럼

너무 눈부셨습니다. 좀 오버스럽긴 하지만 ㅎㅎㅎㅎㅎ 여아 젤리슈즈 중에 최고네요. 엄지 척!!!!

실물이 사진보다 더 예뻤습니다.

※제일 중요한 사이즈 ;  120mm의 경우 내측 발길이 118mm, 발볼 50mm인데요. 

저희 둘째 아이 발길이가 150mm입니다. 항상 크게 사서 실패한 경우가 많아서

이번에는 150mm로 살까 하다가 얼마 못 신길 것 같았고,

이번에 못 신기면 가을에 양말 신겨서 신겨도 될 것 같아서 160mm으로 주문했습니다. 

오*키즈 젤리슈즈도 160mm 샀는데 커서 못 신기고 있어서 조금 걱정은 되네요. 

재질은 말랑말랑한 고무신 소재네요..ㅎㅎㅎㅎ 너무 편하고 시원할 것 같아요. 

슈즈 바닥도 나빠 보이지는 않네요. 미끄러질 것 같지는 않은데 내일 한번 신겨봐야겠어요.^^

슈즈가 아~주 살짝 크지만(그래도 150mm 발에는 160mm 슈즈가 맞는 것 같아요) 벨크로로 조절 가능해서 편하고 혼자서 신고 벗기가 참 쉬워 보입니다.

저만 그런 건가요? 진짜 빛나네요^^

우리 둘째 하원 하자마자 신겨보았습니다. 핑크 아니라고 안 신는다고 할까 봐 걱정했는데 신자마자 열심히 폴짝폴짝 뛰었습니다. 신나게 뛰다가 지오빠 손가락 밟아서 한대 맞고 울긴 했습니다만...ㅎㅎㅎㅎㅎ 현실 남매....

아무튼 너무 예쁘네요. 이래서 멜리사 멜리사 하나 봅니다.

진짜 강추합니다.^^

지금까지 미니멜리사 젤리슈즈 솔직 후기였습니다.^^

안녕하세요 ~ 비제니입니다^^

며칠 전 크록스만 열심히 신고 다니던 아들이 샌들이 갖고 싶었나 봅니다.

하나만 사주면 안 되겠냐고? ㅎㅎㅎ

너무 크록스만 주구장창 신게 했나 조금 미안해지더군요... 그래서 검색하다 디자인이 너무 마음에 드는 뉴발란스 샌들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KRUSB1P 블랙 / KRUSP1P 핑크 / KRUSZ1P 블루

이렇게 세 가지 색상이 있는데요. 솔직히 검은색밖에 눈에 안 들어왔습니다. 검은색에 포인트로 형광색 N 스펠링이 너무 센스 있어 보였습니다. 깔끔해 보이기도 하고요.

평도 좋아서 하나 get 했습니다.

이틀 만에 도착했는데요. 아들에게 마음에 드는지 물어보지도 않고 그냥 사버렸습니다. 그냥 아들이랑 너무 잘 어울릴 것 같기도 했고.... 마음에 안 든다고 안 신고 그럴 애가 아니라서..... 그냥 질렀습니다 ㅎㅎ

OPEN.... ^^
생각보다 실물이 너무 예쁘네요. 들어보니 살짝 무게감은 있습니다.

벗겨진다는 평도 있는데 우리 아들은 내일 신어봐야겠어요.

 생각보다 큰 사이즈가 와서 살짝 걱정은 됩니다 ㅎ

아들 발 사이즈가 18cm인데요. 잘 넘어지는 녀석이어서 신발은 190mm 주문했는데...
20cm나 되네요? 이건 뭐죠?
size info를 보면 18.5cm 여야 되는데 말이죠..

근데 너무 예쁘게 잘 맞네요 ^^ 앞뒤로 1cm 남아서 보기는 딱 좋네요. 발등 사이드 쪽에는 벨크로가 있어서 약간의 사이즈 조절이 됩니다.
암튼 내년까지는 신길 수 있을까요? ㅎ 엄마 욕심!

장점은 혼자서 신고 벗기가 용이하다는 점입니다.
뭔가 편해 보이네요.

굽 높이(뒤꿈치)도 2cm에 바닥에 미끄럼 방지도 되어있어서 우리 아들 잘 뛰어다니겠어요.^^

2만 원 후반대 가격 좋고..
너무 잘 산 것 같아요.^^

아들 신고 뛰어다니는 모습 보니 너무 예뻐 보이네요... 저만 그런지는 모르겠지만요. 암튼 제 스타일입니다.ㅋㅋㅋ

우리 아들도 좋겠죠? ㅋㅋㅋㅋㅋ
내일 어린이집에 갈 때 신겨봐야겠습니다.^^

다음날입니다. ㅋㅋ 살짝 불안해 보이기는 하네요. 발보다 20mm나 더 크니 어쩔 수 없나 봅니다.
초등학생의 경우는 상관없지만 저희 아들처럼 6세 아이는 딱 맞게 신기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발 사이즈 18cm는 신발 사이즈 180mm로 구입하면 딱 좋을듯하네요

저는 조금 크긴 하지만 더 오래 신기기 위해서는 괜찮을 듯합니다. 적응되면 괜찮겠죠? ㅋㅋ

디자인은 정말 마음에 듭니다. 어떤 옷에든 잘 어울리네요 ^^ 아자 ㅋㅋㅋ

지금까지 솔직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