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비제니입니다.

 

요 며칠 갑자기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급하게 월동 준비를 하시는 분들도 계실 텐데요.

특히 우리 아이들 겨울 점퍼도 중요하지만, 어른보다 체온조절이 안되기 때문에 손발이 금방 차지잖아요?

 

특히 겨울에는 따뜻한 부츠가 필수품인데요...

오늘은 저희 아들이 작년에 엄청 잘 신고 다녔던 털부츠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바로 마미트리 털 부츠입니다. 

제가 이 부츠를 좋아하는 이유는??

1. 가볍다.(가장 큰 장점)

2. 따뜻하다.

3. 저렴하다.

4. 디자인이 심플하면서 세련됐다. ㅎㅎ(개인 생각 ㅎ)

 

정말 기본적인 거지만, 엄마들한테는 가볍고, 때 잘 안 타고, 따뜻하고, 미끄러지지 않고,,,,

거기에 디자인까지 예쁘면 더할 나위가 없겠죠?

 

그런데 이 많은 걸 충족해주는 부츠가 시중에는 별로 없더라고요.

 

 

 

 

그래서 오늘 이 모든 걸 충족해주는 마미트리의 털부츠를 소개하려고 합니다.(내 돈 내산입니다.)

 

이  마미트리 털부츠는 블랙, 블루, 핑크 세 가지 칼라로 마음에 드는 칼라고 고를 수 있고요,.,

 

 

 

아이 혼자 신기도 어렵지 않아요.!!^^

그리고 뒤쪽에 끈으로 조일수 있어서 잘 벗겨지지 않습니다.

 

 

 

 

 

 

 

저는 알록달록 여러 칼라가 들어간 것보다는 이렇게 심플한 칼라가 좋더라고요^^

 

 

 

 

부츠 안쪽 빼곡히 털(인조)이  들어 있어서 따뜻하고

부츠 겉감은 패딩 스타일이라서 기본 방수도 되면서

물티슈로 가볍게 닦아내도 되는 재질이기 때문에 관리가 편합니다.

 

 

 

 

역시나 우리 아들 편하다고 좋아합니다.  내년에는 블랙으로 사줘야겠어요. ^^

 

 

 

 

 

 

 

포인트로 블루 칼라 예쁘네요.

우리 아들 나이를 먹으면 먹을수록 추위를 더 타더라고요.

올해는 이 부츠 하나면 따뜻한 겨울 보낼 수 있겠어요,,....^^ 강추^^

 


 

 

안녕하세요 비제니입니다.^^

 

오늘 다시 국내 확진자 수가 100명 미만으로 줄었지만 언제 재확산될지

모르는 상황입니다.

 

한 번은 아들이 울먹이면서 키즈카페도 가고 싶고 밖에서 뛰어놀고 싶다고,,,

도대체 코로나는 언제 끝나냐고

하더라고요. 

약간 졸렸나 봐요.ㅎㅎㅎㅎㅎㅎㅎ

 

어쨌든 이제 추워지기도 하고 남자아이다 보니 체력 소모가 필요하다는 생각에

 복싱이 좋을 것 같아서 아들 생일 선물로 하나 구입했습니다.

 

솔직히 그냥 저렴한 제품으로 구입하려고 했지만, , ,

검색하다 보니 자꾸 욕심이 생기더군요.

그래서 이왕 사주는 거 좋은 거로 사주자 싶어서 구입한 글로브가

바로 아디다스 글러브......^^

 

 

 

 

아디다스 하이브리드75 백글러브(ADIHBG75)
딴딴하네요.^^

 

아디다스 하이브리드 75 백 글러브(ADIHBG75)

 

색상 : 레드, 블랙, 실버

소재 : 폴리우레탄, EVA폼, 폴리에스터, 나일론

사이즈 : 가로 : 13cm 세로 25cm / 500g 미만

특징 : 견고하게 고정된 벨크로 탄성 스트랩

     내구성과 탄력성이 특징인 폼 패딩

           편안함을 위해  안감 내부 폼 패딩 추가

                              안쪽은 쿨 메시로 되어 있어서 땀이 차는 것을 막아줌. 아이 혼자 착용이 가능함.

(동생 글러브도 저렴이로 하나 구입했는데 반드시 벨크로로 고정시켜야 하는데,

이 아디다스 글러브는 저 상태에서 그냥 손만 넣으면 됨...^^)

                            가장 좋은 것은 저도 맞는다는 거....ㅎㅎㅎㅎ 스트레스 받을 때 누구? 때리면 좋더라고요. ㅎㅎㅎ

 

 

스파링 미트

 

 

복싱 혼자 하면 재미없을 수 있으니 복싱 미트/스파링 미트도

세트로 하나 구입해서 아들과 함께 하면 좋을 것 같네요.

***참고로 글러브나 미트는 땀이 많이 차요.

소재나 공기가 통할 수 있는 hole 있는지 확인하면 좋을 것 같아요.

 

 

 

 

 

 

 

그럼 본격적으로 시합을 시작해 볼까요?

우리 아들 요즘 어린이집에서 스트레스를 좀 받는 것 같아서....

아빠와 함께 한밤중에~~~~~

 

 

 

 

저도 한번 해봤는데 이 녀석 힘이 장난 아닙니다.ㅋㅋㅋ

남자는 남자인가 봅니다.

어린이집에서 팔씨름하면 친구들 다 이긴다고 하더라고요.

 

 

 

치고~~~~~~

 

 

 

 막고.........

 

 

 

다시 공격~~~

 

 

 

올해 태권도를 가르치려고 했는데 코로나가 터지는 바람에 내년으로 미뤘는데요.

 복싱을 통해 잠시나마 스트레스를 날리 수 있을 것 같고,

이렇게 운동을 함으로써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서

남자들 사이에서 지지 않는 체력과 자신감을 심어주면 좋을 것 같아요.

 

단, 마지막에는 울면서 끝날 수 있다는 점..ㅎㅎㅎㅎㅎ

특히 저랑 하면 자꾸 맞으니 분해서 글러브 던지더라고요.

그래서 엄청 혼냈다는......ㅎㅎㅎㅎ

 

그래도 집에서 하는 운동으로 추천합니다.^^

 

 

 

 




안녕하세요 비젠입니다.^^


저희 아파트는 중앙난방이라서 아직도 난방이 안되고 있어서 너무 춥습니다.ㅎㅎㅎㅎ

 

그래서 그런지 생각나는 우리 아이 겨울 어그부츠.. 빨리 월동 준비를 해야 할 것 같은 이 기분.~~`ㅎ
큰애 때 2016년쯤에는 베어파우를 많이 신겼던 것 같아요.

근데 애한테 너무 큰 느낌?이라서 이번에는 새로운 어그부츠를 구입해보았습니다.
여자아이가 신으면 정말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보일 것 같네요.^^

 

 

3가지 컬러....

어그부츠는 브라운이라고 생각하는데 여자아이다 보니 핑크도 너무 예쁠 것 같네요.^^

부츠 안쪽도모두 털로 되어 있어서 한겨울에도 엄청 따뜻할 것 같아요.

그리고 바닥도 미끄럼방지가 되어 있어서 눈 오는 날에도 괜찮을 것 같네요.

가성비 굿굿입니다.^^

 

 

 

먼저 사이즈를 확인해 보면~~

 

어떤 사이트에 아이 발 사이즈가 145mm면 160주문하면 된다고 해서

우리 아이는 170 구입했습니다.(아이 발 사이즈 155mm)
겨울되면 완전 딱이겠어요 ^^

 

20,800원~~~~
가격 좋고 ㅎ
무겁지 않고 앙증맞네요^^

 

아~

겨울되면 사이즈가 없거나 예쁘건 다 품절이라서 미리 구입하는 게 좋겠더라고요.

 

 

오늘도 어색하지만 나름 열심히 포즈를 취해봅니다 ㅎ

 이것도 내일 신고 간다고 할까봐 일단 숨겨놨어요 ㅋㅋㅋ

아침부터 싸우기 싫으니...




안녕하세요. 비젠입니다^^


요즘 많이 추워졌죠?


우리 둘째는 샌들만 신기다가 이제 쌀쌀해지니 운동화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계속 오빠 운동화만 물려신다가 더 이상 물려 신을 운동화가 없어서 어제 하나 구입했습니다.

저는 갠적으로 아디다스 키즈 운동화를 좋아해요.

첫째 첫 운동화도 아디다스로 시작했고, 지금도 아디다스만 신깁니다. ㅎ
슬림해서 스타일리쉬하다고나할까요...그리고 모든 어머님들이 아시겠지만 가볍고 편하거든요.^^

 

아디다스키즈 슈퍼스타 360 XI FV7233

 어쨌든 고민없이 이번에도 아디다스 키즈로 구입했습니다.
검색해보니 새로운 디자인/색상이 나와있네요.

사이즈 160 구입

여자아이라 핑크로 살까 하다가 어떤 패션에도

무난한 흰색 운동화로 구입했습니다.

먼저 신발 사이즈 팁을 드리자면... 


저희 둘째는 34개월(4살/12월생ㅠ)인데요. 맨발로 재었을 때 155mm 정도 나옵니다.

사이즈 150을 구입하면 안창 사이즈16cm여서 너무 딱 맞을것같아서

살짝 크더라도 사이즈 160(안창 사이즈 17cm)으로 구입했습니다.

 

 

재어보니 정확히 17cm가 나오네요. 우리 아이 양말 신으면 1cm 남으니 괜찮겠죠?
 

하원 하자마자 신겨보았는데요.

엘사, 쥬쥬를 좋아하는 나이라..

핑크 아니고 구두도 아니라고 싫어할 수도 있겠다 싶었는데...

의외로 상당히 좋아하네요.ㅎㅎㅎ

그리고 말 안 해도 착용감은 끝내주는 거 아시죠?

아디다스 슈퍼스타만큼 편하고 신기 쉬운 운동화는 없는 듯요 ㅎㅎㅎ

제 개인 생각입니다^^

 

 

좀 컸다고,, 포즈도 잘 취해주네요.

딸 땡큐^^♡♡♡

 

시크한 표정도 엄지 척♡

 

낯가림이 심하고 부끄럼이 많은 아이였는데.. 좀 컸다고.. 애교도 부리고 예쁜 짓을 많이 합니다.

역시 딸이 최곱니다.ㅎㅎ 딸 낳으세요.ㅎㅎㅎㅎ

 

흰색이라 떼탈까봐 좀 걱정은 되지만

여자 아이가 신고 어떤 패션에도 무난한 이 운동화 추천합니다.

혹시 흰색이라 두려우신 분? 은 핑크도 있으니 확인해 보세요^^

 

신나 보이네요 ㅋ

 


하이~~ 패션 ㅋㅋㅋ

내일 어린이집에 갈 때 신고 간다고 합니다.^^

아빠 오자마자 자랑하고 난리도 아닙니다.ㅎㅎㅎㅎ

다행히 벗겨지지는 않네요.ㅎㅎㅎㅎ

첫 운동화...^^ 오빠 거 말고 하나 예쁜 운동화 사주고 싶었는데.. 드디어 샀네요.

너무 만족합니다.


 


안녕하세요 비제니입니다.

오랜만에 글을 올리네요..ㅎㅎㅎㅎ

벌써 추석 명절이 일주일이나 지났는데 이제서야 내용을 정리하게 되었습니다.

 

늦었지만 내년 6세가 되는 남아들에게 사이즈 팁을 드리고자 늦게나마 글을 올립니다.

 

저희 아들이 올해 6세, 9월생입니다. 키는 118cm / 몸무게 22kg입니다.

계속 형님이 물려주신 한복 입히다가 이번에 어린이집에서 한복 입혀서 보내라는 공지에

내년까지 입힐 수 있는 한복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소담예인 남아용 예그림

 

처음에 핑크 색상 한복이 눈에 들어왔는데 색상은 너무 예쁜데~~~

우리 아들이 입혔을 때 어울리지가 의문이었습니다.

하지만 저희에겐 로켓 배송이 있습니다.  ㅋㅋㅋㅋ 안 어울리면 바로 반품 가능...

 

그래도 저희 아들은 밝은 색이 잘 어울리는 편이고

조금이라도 어릴 때 핑크 색상을 입혀보고 싶었습니다.

 

 

 

 


남아 한복 사이즈입니다.

저는 8호를 구입했습니다.

 

 

 

 

이번에도 하원 하자마자 바로 입혀보았습니다.

핑크라고 하니 막 좋아하지는 않네요..ㅎㅎㅎ

 

 

 

 

 

바지가 짧아 보이지만 안으로 말려들어간 것임.

 

 

화사하네요.^^

 

 

 

 

근데 저는 마음에 듭니다. ㅎㅎㅎㅎ

형님이 주신 한복은 남색이어서 많이 칙칙했는데

역시 한복은 밝은 색이 답인 듯합니다.

 

사이즈도 현재 적당히 크고 내년에는 딱 맞겠어요.

일단 사이즈는 성공인듯합니다. 

 

 


안녕하세요 비제니입니다.

지지난주 사회적 거리 2.5단계로 격상되면서 주말에 어린이집 선생님으로부터 연락을 받았습니다.

땡땡이 등원하는지 확인해 달라는 문자였습니다.

 

주말에 연락을 주신 거 보니 보내면 안 될 것 같아서 첫째 둘째 모두 집에서 가정보육을 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큰애는 하루 종일 마스크 하고 제대로 수업도 진행이 안되니 재미가 없었나 봅니다. 이번 주에는 어린이집 안 가고

엄마랑 집에 있을 거라니깐... 엄청 좋아하네요...ㅠㅠㅠㅠㅠ

 

둘째는 따라쟁이...ㅎㅎ 오빠 안 간다고 하니 자기도 어린이집 재미없다며...ㅎㅎㅎㅎㅎㅎ

 

집에 있지만 나름 규칙적인 생활을 하고 싶었고, 엄마표 커리큘럼을 짜 보았습니다.

 

기상입니다.!!!!

 

 

 

 

아침 식사 전 가벼운 운동부터 시작합니다.

부담 없이 할 수 있는 체조는 역시 국! 민! 체! 조! 

마지막은 신나게 콩순이의 태권체조를 하고 마무리했습니다.

 

저도 같이 따라 하니 몸도 가벼워지고 기분도 좋아집니다.ㅎㅎㅎㅎ

 

이제 간단하게 아침식사를 하고...

나도 좀 먹으려고 했더니 나가자고 합니다....ㅠㅠㅠㅠ 이렌!! 나 좀 쉬자ㅠㅠㅠㅠ

 

맞습니다. 1교시는 체육시간입니다.ㅎㅎㅎㅎ

 

 

 

 

그래도 설거지도 하고 집안 정리도 하고 엄마도 좀 쉬고 나갑시다..ㅎㅎㅎ

 

30분 휴식 후 간단한 복장으로 갈아입고, 동네 놀이터(산기슭)로 킥보드와 자전거를 끌고 나갔습니다.

늦여름에 태풍까지 올라오고 있어서 그런지 오전은 시원하고 상쾌했습니다.

 

그래서 체육시간을 오전으로 정한 것입니다.

 

2교시는 TV 시청입니다.

 

저도 2시간 정도의 알바를 하고 있어서, 처리해야 할 업무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우리 아이들에게는 최고의 시간이죠^^

 

목욕을 하고 맛있는 간식을 먹으며 소파에서 TV 시청을 합니다.

 

 

TV 시청 후 간단하게 점심을 먹고~~~

 

 

3교시는 만들기 시간입니다.

 

 

 

 

일주일 동안, 얼초 만들기, 콩집기, 쌀 담기, 목걸이 만들기, 케이크 만들기, 김밥 만들기 등등

아이들에게 엄마와의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주기

위해서 열심히 준비했네요.~~ㅎ

특히 김밥 만들기를 가장 좋아했던 것 같습니다. ^^

 

 

 

 

3교시 후 낮잠을 자주면 좋겠지만, 오전에 나갔다 왔더니 이 녀석들이 낮잠을 안 잡니다.

어느 날은 오후에 어린이집 친구를 만나서 뛰어놀더니 한 녀석을 자전거(유아용) 타고 오면서 졸고,

한놈은 소파에 눕더니 바로 뻗었습니다.  ㅋㅋㅋ

 

 

 

주말에는 부루마블 및 윷놀이를 했습니다.

4살인 둘째는 주사위/윷 던지는 것만 좋아해서 한 번 던지고 막 싸돌아니고

6살인 큰아이는 나름 배우려고 하고 재미있어하네요.

 

코로나로 가정 보육하느라 고생이 많으십니다.

저는 너무 힘들어서 일주일만 하고 확진자 수 줄자마자 바로 

어린이집 보냈네요...

서로의 원만한 관계를 위해서 어느 정도의 거리는 중요하다고 봅니다.ㅎㅎㅎㅎ

 

우리 아이들 무사하겠죠...ㅠㅠㅠ

 

어쨌는 아이들 가정보육으로 고생하시는 어머님들 할머님들 홧팅하셔요~~!!

 

 

 

 

우리 아이들이 환하게 웃고 마스크 없이 열심히 뛰어다닐 수 있는 날 곧 올거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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