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비제니입니다.

오늘은 알록달록한 르크루제 그릇을 소개합니다.

르크루제는 90년 전통의 프랑스 명품 브랜드로 다채로운 컬러와 디자인
그리고 강한 내구성과 보온 보냉 기능을 겸비한 그릇이라고 합니다^^

다른 그릇들에 비해 확실히 무게감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실제로도 엄청 튼튼한 느낌이에요. 탱크 느낌 ㅎㅎㅎㅎ
그리고 프랑스 명품브랜드이긴 하지만 아시아 쪽 OEM이네요ㅠㅠㅠ 아쉽!!!!

르쿠르제 소르베 원형접시 15cm 6pcs

그래도 앞접시 용으로 너~무 좋을 것 같아요..^^ 손님용으로~~


요 접시들은 찬기쯤으로???
파스텔톤이 너무 예쁘네요^^
근데 저 쪼그만 녀석이 무게가 장난 아닙니다..ㅎㅎ
손목 안 좋으시거나 무거운 접시를 싫어하시는 분은 다시 한번 생각해보시는것이 좋을 듯 합니다.
단 코렐만큼 내구성은 좋아서 던져도 안 깨질 것 같아요..ㅎㅎㅎㅎ


사이즈가 딱 좋아서 다른 용도로 사용해도 좋을 것 같아요.



새로운 그릇에 음식을 담아보는 일도
참 즐거운 일 같아요. ^^
오늘따라 음식 맛도 좋네요.
항상 좋아서 문제긴 하지만요..ㅎㅎㅎ



안녕하세요  요즘 포스팅 열심히 하는 비제니입니다^^

 

오늘은 예쁜 접시를 소개해보고자 합니다.

 

신혼 초 이것저것 만들어보면서 그릇에 관심이 생겼고,,,

처음으로 덴비를 구입해서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최근 새로운 그릇을 구입하고자 검색했는데

아사셀렉션 쿠바라는 그릇을 알게 되었습니다.

 

아사셀렉션은 1976년 독일에서 시작된 후 세계적인 명품 도자기로 자리 잡고 전 세계 80여 개국에서 판매되니 토탈 리빙 브랜드라고 합니다.  

 

특히 쿠바 시리즈는 색감이 너~무 예쁩니다.

덴비와 비슷한 면도 있지만

보다 파스텔톤의 우아함이 더 느껴지는 그런 그릇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은은하면서 사람을 매료시키는 형영 할 수 없는 그런 매력이 있네요^^

 

 

21cm 아사셀렉션 쿠바 파스텔로 접시

 

 

특히 이 베이비 핑크 접시는 색이 너~~~ 무 예뻤어요. ^^

모양도 둥근 삼각 접시? 는 모양뿐만 아니라 활용도가 매우 높아 보였습니다.

저는 아침마다 브래드를 자주 먹는데 사이즈가 딱이었습니다.^^

 

 

아사셀렉션 트로페즈 쿠프 중 제이드 23cm

이 그릇은 너무 특이해서 구입했습니다.

재질은 도자기라고 되어있지만... 도자기 같지 않은 느낌....??

매우 얇고 가벼웠습니다. 샐러드나 포도 같은 과일 담기에 굿굿굿^^

 

 

아사셀렉션 쿠파 파스텔로 찬기 18cm

 

이 그릇(찬기/볼)은 이번에 가장 필요로 했던 접시입니다. 

이런 볼 형태의 그릇들이 은근 많이 필요하더라고요.

간단하게 반찬 담기도 좋고, 과일 담기도 좋은 그릇인 것 같습니다.

 

 

 

배송되자마자 테이블 세팅을 해 보았습니다.  

 

 

 

 

음식도 담아보고 ^^ 아직은 샐러드 정도입니다만...... 오래오래 잘 사용할 것 같아요. 

 

 

 

리쿠르트 &  덴비 같은 다른 접시와도 잘 어울리네요.^^  확실히 그릇이 예쁘니 음식도 살고 ㅎㅎㅎㅎ

 

한식이면 한식, 양식이면 양식 모두 잘 어울리는 아사셀렉션 쿠바 시리즈 추천해요^^

 

내돈내산^^

 



안녕하세요. 비제니입니다.
오랜만에 글을 올리네요. ^^

오늘은 제가 어떻게 비트코인을 시작하게 되었고, 또 투자를 하면서 느낀 점(배운 점),
앞으로 어떻게 이 투자를 이어나갈 것인지에 대해서 공유하고자 몇 자 적어봅니다.

저는 2021년 4월 주변에서 코인으로 돈 벌었다." 비트코인 1억 간다"는 소리에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비트코인 불장속으로 뛰어들게 되었습니다.

주식을 먼저 시작해서인지 코인 차트라던지, 보조지표 설정, 매수 매도하는 데는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다만, K-BANK & 농협 비대면 계좌를 만들어야 했고, 매번 이 계좌를 통해서 입금을 해야 하는 불편함.
그리고 1일 100만 원까지만 거래소에 입금이 가능하다는 점..ㅎㅎㅎㅎ
가장 좋은 점은.... 매도 한 금액은 당일 출금이 가능하다는 점(빗썸의 경우 1일 최소 5,000원, 최대 50,000,000원입니다.)....^^


그렇게 코인 거래의 흐름을 이해하고, 먼저 소액으로 비트코인을 매수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하시는 분들은 그때 당시 비트코인이 7,000만 원 정도였는데, 7,000만 원이 있어야 1 코인을
구입할 수 있다고 생각하시는데, 0.001, 0.002 이런 식으로 보유 금액으로 일부를 구입할 수 있습니다. 참고하시기를~>

그리고 알트코인은- 이더리움, 체인링크..
욕심 많은 나 ㅋ 에이다, 이오스, 퀀텀 등등 다이소 만들자..ㅎㅎㅎ

유튜브 & 블로그 글로 공부한 후 조금씩 매수하기 시작했습니다.
소액이긴 했지만, 하루하루 수익이 늘어나는 계좌를 보며 신기해하기도 했고...
수익이 나니 흥미를 느끼게 되었습니다.
<누구나 다 돈 벌 땐 재밌죠!ㅎㅎㅎㅎ>


하지만 그 기쁨도 잠시, 마이너스 10프로, 마이너스 30프로.. 마이너스 50,60프로까지 찍게 되었습니다. ㅎㅎㅎ

뭐 저는 여윳돈으로 하는 사람이라서 딱히 급락해도 두려워하거나 공포를 느끼는 타입이 아니라서 그냥 신기해하며 차트만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ㅎㅎㅎ

그런데 다행인 것은 저 또한 코인은 도박이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들어온 사람이었지만, 공부를 뒤늦게 하면서 코인 시장에 대한 시각이 180도 바뀌게 되었고, 공부를 하면 할수록 이 시장에 대한 확신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6,7월 무섭게 바닥으로 내리꽂을 때도 저는 월급 받을 때마다 조금씩 코인을 모아갔습니다.
이때 패닉 셀이 나오거나 경험이 있어도 쉽게 못 들어가는 자리인데 저는 들어가지더군요. 겁 없는 여자~~~ㅎ

하지만 시간이 지나도 저점은 확인되지 않았고, 뉴스에는 코인 망했다. 나락 간다. 도박이다 별에 별 기사가 다 떠돌아다니더군요. 저도 사람인지라 조금씩 불안해지고, 확신이 조금씩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때마다 제 마음을 다잡아 주신 코부기(코인 인플루언서)님이 있었는데 좋은 말씀으로 힘을 주셨고, 앞으로의 방향성과 펀드멘탈 좋은 코인들을 소개해 주셨습니다.

그렇게 저는 흔들리는 마음을 다잡고 여윳돈이 생길 때마다 다시 물타기를 시작했습니다.

다음 불장을 기대하며 말이죠 ^^



다행히 8월쯤 원금을 회복했지만
제 매수 위치가 비싼 위치가 아니어서 그냥 연말/연초 불장이 올 때까지 가져가 보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현재 22.10.25일 불장은 오지 않았고 ㅋㅋㅋㅋ마이너스 50을 다시 찍었습니다. 웃프네요.ㅎㅎㅎㅎ
<당연 중간중간 급등해서 매도해서 수익 본 코인도 있습니다>

근데 이 시장에서 마이너스 50은 아무것도 아니죠.
저는 월봉으로 봤을 경우 매수 위치가 바닥~중간 사이였고 불나방 매매를 안 했는데도 이 정도입니다.

미국의 테이퍼링을 시작으로 금리인상이라는 불확실성이 투자자들의 투심을 위축시켰고..
전체적으로 계단식 하락이 시작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금리인상은 이 시장의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이라고 합니다.

결국 매집입니다.

주식이든 코인이든 큰 수익을 내는 사람들의 대부분이 남들이 환호할 때 들어가는 사람이 아니라.
남들이 도망칠 때 이 시장의 확신을 가지고 적금식으로 분할매수를 할 때(당연 검증된 코인이여야겠죠?)
큰 수익을 보고 나올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High risk, High return)

코인 시장은 엄청 변동성이 심하다고 생각하시는 분이 많은데, 가장 힘든 것은 지루하게 끌고 갈 때가 사람 더 미치게 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재밌는 건 상승장에서 못 버는 사람들이 8~90프로라고 합니다. 신기하죠? 왜냐면 고점까지 가는 그 길이 너무 험난하기 때문에 상승 때 욕심 때문에 못 팔고, 하락 때 무서워서 팔고, 또 상승 때 사는 이 실수를 반복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저 또한 마이너스에서 플러스로 전환되었을 때 몇 프로는 안되었지만 불안하니 자꾸 팔게 되더군요.
그러면서 드는 생각이 내가 이 돈 벌려고 이 시장에 들어온 게 아닌데라는 생각이 제 머릿속을 떠나지 않았습니다.

이 시장 도박이다 뭐다 하지만, 정말 기관, 세력, 초고수들, 고래들.... 모두와 싸워야 하는 살벌한 곳입니다.
살아남기 위해서는 매일 공부하고 인내해야 합니다. 참 힘이 듭니다.
하지만 그 시간을 견딘 사람에게는 큰 보상이 돌아오는 게 이 시장입니다.


이 시장을 믿고 불일포만 하지 않으면 돈 버는 시장이라고 합니다.

: 불나방 매매
: 일희일비
: 포기
간단하면서도 참 힘든 일이죠!!!

곧 미국의 금리인상이 시작될 것입니다. 금리인상이 시작되는 그 시기가 절호의 찬스라고 합니다.
신저점이 생긴다는 말에 현재는 매수를 중단하고 현금을 모아가고 있습니다.
2021 연말, 2022 연초에는 불장이 올 거라는 이야기가 많았지만 현재까지 오지는 않아서 조금 실망스럽기는 하지만,
이번 3월이 더 큰 기회로 느껴지네요. 얼마나 긴 시간 동안 횡보할지는 모르겠지만,
소액이라도 조금씩 모아간다면 웃으면서 이 시장을 졸업할 날이 오겠죠...^^

이 시장에 투자하시는 분들 함께 힘 내 보아요^^





안녕하세요 

비제니입니다.

 

 

  오늘은 제가 이사 준비를 하면서 이삿짐센터로부터 받은 황당하고 어이없었던, 

아직까지도 이런 사람들이 있나 싶을 정도로 깜짝 놀란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저희는 전세로 살던 아파트 주인이 바뀌고 실거주로 들어온다고 해서 어쩔 수 없이

올해 3월에 이사를 하게 되었는데요.

 

아파트 몇 채 가지고 있던 집주인이 나라에서 대놓고 세금을 때리니 집을 팔아버렸습니다. ㅠㅠㅠ

솔직히 계약 만료일까지 집을 안 보여줘도 상관없었는데.....

울 남편 뭣도 모르고 집을 보여줘 버렸습니다.

실거주인지 모르고 그냥 주인만 바뀌는 줄 알고요......

 

뭐~~ 어쩔 수 없지요..>근데 요즘 실거주라고 거짓말하고 세입자 쫓아내는 경우도 있다고 하니 조심하세요.

 

 

아무튼 저는 인터넷 검색을 통해 몇 군데 견적을 보고 그중에 가장 저렴한 두 곳을 두고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쌍*익스프레스 담당자가 직접 전화해서 잘해 드릴 테니 여기로 하자고... 에어컨 설치도 무료라고,,,

그리고 제가 고민하고 있는 다른 업체보다 10만 원이 비싸다고 하니 그럼 5만 원 할인해 주겠다고...

엄청 친절한 것 같아서 쌍*익스프레스로 결정했습니다.

 

 

 

 

계약서를 보면 추가 비용 없고, 에어컨 설치는 재료비만 받기로 되어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 이사업체 8시~8시 반 사이에 도착하겠다고 하더니 9시 20분에 와서는.... 차가 막혔답니다.

말인지 똥인지....--

그러고는 오자마자 저희 남편한테 음료수 사달라고 했답니다.

친절하게 어떤 음료인지 이름까지 알려주더랍니다.ㅎㅎㅎ

(저는 아이들 등원 및 관리비 정산 때문에 자리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남편의 연락을 받고 콜라와 커피 몇 개를 사 갔습니다. 

암튼 음료 주니 조금 있다가 팀장인가 뭐쉬기가 저를 따로 부르더니.... 사장님(우리 남편) 화났다면서...--

우스겟소리 하며

잔금은 카드결제 말고 자기 계좌로 넣어달라는 겁니다.

늦게 온 주제에 오자마자 돈 달라고 직원들 인건비 바로 줘야 해서 그렇다며....

 

그래서 사무실에 확인해보겠다고 했죠...

진짜 가관입니다. 

 

 

 

이게 다가 아닙니다. 분명 본인 사무실 직원이 견적 봐서 5톤 트럭으로 된다고 했는데, 

짐이 예상보다 많아서 다 못 실었다며,,,,~

그러더니 용달차를 불러야 하니 15만원인데 선심쓰듯이 할인해서 10만원만 달라고......

아~~~~ 예~~~ 하고 말았죠...

(가끔 중간중간 공간 남겨놓고 다 못 실게 됐으니 추가 비용 발생한다고 하는 업체도 있다고 합니다.)

 

참나~~ 우리 차로 실어 날라도 될 양이였고,

아님 본인 차로 날라도 될 정도였는데....

 

더 웃긴건 바로 옆동네였습니다.ㅋㅋㅋㅋ

그런데 돈 달라니.....

 

세상에 이런 사람들도 있네요.

 

그리고 점심을 남편이랑 먹고 있는데 전화하더니 어디냐고?

지금 밥 먹고 있다니까 여기 사다리차 사장님이 점심을 못 먹었으니 빵 좀 사다 달라며....

기가 막히죠?

 

또 중간중간 용달차 비용  달라고 계속 쫍니다. 아직 이사가 안 끝났기 때문에 싸울 수는 없었고,,,,,그건 

좀 아닌 것 같다고 좋게 얘기만 했습니다. 

그리고 마무리 다 하고...... 돈 보내달라고 하길래 남편이 계약서 잔금만큼만 정확히 보냈습니다.

그랬더니 왜 용달차 비용은 안주냐고 남편한테 전화해서 따져서 사무실이랑 다 얘기됐다고 끊었습니다.

그랬더니 제가 만만했는지 저한테 전화해서 안 받고 바로 차단했습니다. ㅎㅎㅎㅎㅎ

 

정말 세상에나~~~~ 입니다. 

혹시 이사할 계획이 있으신 분들은 계약서 꼼꼼히 쓰셔야 할 것 같습니다. 설마설마하다가 호되게 당합니다.

계약서대로 해야 하는 거 아니냐니 계약서대로 되는 거는 별로 없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기타 사항에 반드시 추가 비용 없음!이라고 적어달라고 하시고, 작업 인원 및 작업 시간이 내용과 다를 시 

어떻게 할 것인지, 정수기 및 에어컨 무료 OR 비용은 금액으로 정확히 표기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저희 같은 경우 에어컨 설치는 재료비만 받는다고 했는데, 재료비가 얼마가 나올지 어떻게 알겠습니까?

말만 재료비지 설치비까지 다 받아도 알 수가 없습니다. 

처음부터 이사 비용에 설치비 금액 모두 포함시키는 게 좋을 듯 보입니다.

그리고 보험 가입이 되어있는지 꼭 확인하세요.

 

아무튼 이사 준비 / 정리도 힘든데 이런 이상한 업체를 만나서 마음고생이 심했네요. 

그러니 여러분도 꼼꼼히 살피시고, 안전한 이사 하시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비젠입니다.

 

 

 

지금까지 덴비 접시만 사용하다가 빌보를 두 번째로 구입했는데,,, 

덴비도 비싸지만 빌보도 손이 후덜덜......

 

그래도 손님용으로 하나 있으면 좋을 것 같아서 용기 내어 구입해 보았습니다.

이름은 아침식사 접시이지만 그렇게 사용하기에는 너무 아깝네요. ㅠㅠㅠ

 

 

 

 

빌보 접시는 코렐 접시처럼 얇고 가벼워요.... 잘 안 깨지는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고급스러워서 만족합니다. ^^

 

 

오늘 구입한 기념으로 샐러드를 담아보았습니다.

요즘 집에만 있다 보니 알게 모르게 살이 쪄 가더라고요.

그래서 다이어트? 용으로 샐러드를 준비해봤습니다.

(단, 드레싱은 다이어트스럽지 않다는 것,.........ㅎㅎㅎ)

 

커피도 한잔 준비해 보았습니다.

 

어떤 사람은...... 특히 저희 남편은 그릇이 뭐가 중요하냐고......???

그래도 예쁜 접시에 담아서 먹으면 뭔가 대접받는 기분이고 음식 퀄리티도 높인다는 것^^

 

뭐 다 자기만족이지만, , , 본인이 행복하다면........ㅋㅋㅋ

 

아무튼 빌보 접시 완전 추천합니다.^^




안녕하세요 비젠입니다.

 

결혼한 지 벌써 5년 차입니다.

처음에는 임신, 출산, 육아에 정신없어서 그냥 엄마가 사준 코렐 접시와 남편이 총각 때 사용했던 접시 몇 개만 사용했는데요.

여유가 생기니깐 점점 예쁜 그릇이 보이기 시작하네요.

요리를 좋아하지는 않지만 집밥 좋아하는 남편 때문에 요리를 계속하게 되었고,

예쁜 접시에 담아서 테이블에 올리면 나름 힐링이 되더라고요.

 

처음에는 덴비부터 시작해서 이제 빌보까지 왔네요. ㅋㅋㅋㅋㅋ

덴비도 괜찮지만 빌보 정말 매력 있네요.

 

 

 

 

 

첫 구입 - 빌보 프렌치 가든 브레드 접시 16cm와 레드 고블렛 잔.........

앞접시용으로도 너무 괜찮을 듯하네요.^^(사진보다 더 예뻐요.)

 

 

 

마감처리도 잘 되어있고 무엇보다 코렐만큼 가벼워요.

코렐만큼 안 깨질지는 잘 모르겠지만,,,, 아껴 쓰면 안 깨지겠죠...

아끼다 똥 되겠지만..ㅎㅎㅎㅎㅎ

 

 

 

이 고블렛 잔은 310ml인데요. 두께감이 있어서 잘 안 깨지겠어요.

그리고 사이즈도 적당해서 많이 무겁지는 않아요.


손님 왔을 때 와인이나 물컵용으로도 괜찮을 듯요.^^

 

손님이 안 와서 그게 문제긴 하지만요..ㅎㅎㅎ

 

 

 

 귤 한번 담아보았습니다. ㅎㅎㅎ

 

 

 

 

그리고 오늘 아침은 이 접시의 용도에 맞게 빵도 담아서 먹어보았습니다. 

별거 아닐 수 있겠지만 뭔가 대접받는 기분이네요.

 

코로나 때문에 많이 우울하실 텐데.... 주부 여러분 저처럼 이런 소비로 스트레스 푸셔요.^^

 

가끔은 괜찮겠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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