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벤자민 고무나무
-작년까지 무늬 벤자민 고무나무를 키웠었는데, 집에 데려왔을 때는 잘 자랐는데 겨울이 되어서 거실 안쪽으로 자리를 옮겼더니 그때부터 잎이 계속 떨어졌다.
아마 햇빛 부족이었던 듯하다.
그래서 이번에는 조금 더 공부 한 뒤 다시 키워보고 싶은 마음에 구입했다.
2. 스킨답서스..
지난번에 산 스킨답서스가 거실에서 너무 잘 자라고 예뻐서
침실에서도 키우고 싶은 마음에 하나 더 장만했다.
3. 홍콩야자
이 녀석은 전부터 이름은 알았지만 어떻게 키워야 할지 잘 모르겠다. ㅎ
그런데 생각보다 키우기 쉬운 식물이라고 한다. 물 주기는 일주일에 한 번 정도... 사실 흙 표면이 잘 말랐을 때 주면 좋을 것 같고... 반음지, 반양지 식물이기에 햇빛 들어오는 거실에 키우면 좋을 듯하다. 주로 외목대로 많이 키운다고 하는데.. 나는 개인적으로 대형 식물을 좋아한다. 그래서 엄청 크게 키워보고 싶다. ㅎㅎㅎ
잘 자라주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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