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에 크게 일 벌려놓아 지금까지 키우다 보니 미숙했던 부분이 많았고, 식물들도 알았나? 많이 죽어갔다.^^;;
그리고 매년 봄이 되면 왜 이렇게 식물들이 예뻐보이는 건지... 막 계속 사고 싶은 충동을......
오늘은 죽은 식물들은 정리하고, 새로 사온 다육이와 트리안, 수중식물 분갈이를 하기로 했다.
준비물 : 화분, 모종삽, 분갈이 흙, 분갈이매트,마사토, 망, 목장갑

새로 심을 식물과, 정리할 화분들을 아파트 복도에 다 꺼내놓고, 준비 완료.

마사토랑 분갈이 흙이랑 섞어서~~


먼저 다육이 부터~~

이번엔 수중식물로 키웠던 무늬고무나무, 식물의 위치/높이를 고려해서 손으로 잡고 흙을 집어 넣으면 됨.
전에는 집안에서 신문지 깔고, 맨손으로 분갈이 해서 난장판 됐었는데,
이번엔 장갑 제대로 끼고, 매트 깔고 제대로 세팅 한 후 하니 마무리도 깔끔하게 정리됨^^, 이제부터 생각없이 막하지 말자!
고생이다 .

다 끝난 화분들 일렬로~~♡♡♡


잘 자라다오~♡♡♡부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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