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벤자민 고무나무
-작년까지 무늬 벤자민 고무나무를 키웠었는데, 집에 데려왔을 때는 잘 자랐는데 겨울이 되어서 거실 안쪽으로 자리를 옮겼더니 그때부터 잎이 계속 떨어졌다.

아마 햇빛 부족이었던 듯하다.

그래서 이번에는 조금 더 공부 한 뒤 다시 키워보고 싶은 마음에 구입했다.


2. 스킨답서스..
지난번에 산 스킨답서스가 거실에서 너무 잘 자라고 예뻐서

이랬던 녀석이

 

이렇게 예쁘게 자라고 있다


침실에서도 키우고 싶은 마음에 하나 더 장만했다.

3. 홍콩야자
이 녀석은 전부터 이름은 알았지만 어떻게 키워야 할지 잘 모르겠다. ㅎ

그런데 생각보다 키우기 쉬운 식물이라고 한다. 물 주기는 일주일에 한 번 정도... 사실 흙 표면이 잘 말랐을 때 주면 좋을 것 같고... 반음지, 반양지 식물이기에 햇빛 들어오는 거실에 키우면 좋을 듯하다. 주로 외목대로 많이 키운다고 하는데.. 나는 개인적으로 대형 식물을 좋아한다. 그래서 엄청 크게 키워보고 싶다. ㅎㅎㅎ

잘 자라주렴^^


 

 

오늘 우리집에 새식구가 왔다. ^^

 

전부터 한번 키워보고 싶었던 인삼벤자민, 분재처럼 키울수 있어서 매력 있는 식물이다.

 

대만고무나무의 밑둥을 분재처럼 둥글게 재배한 식물로서 햇빛을 좋아하고, 물은 일주일에 한번정도 주며, 통풍이 잘되는 곳이 적합하다.

 

그리고 스킨답서스 반음지식물로 대표적인 넝쿨 식물이다. 키우기 쉽기로 알려졌지만,,,,나는 날이 따뜻해졌다고 베란다에 내놨다가 말라 죽여버렸다. ㅠㅠㅠㅠ 조심하시기를~~~

 

 

실내 장식으로도 멋진 공기 정화 식물.......한번 길~게길~게 잘 키워보고 싶다.

 

 

 

 

 

 

나 새식구 ㅋ

 

 

 

 

우리 집에 온 걸 환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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