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이라는 시간을 함께 견디며 많은 정보를 서로 공유하고 기쁨은 두배로 슬픔은 반으로 나눴던 친구들.. 참 좋은 산부인과에서 조리원에서 만나 지금까지 그 인연을 놓지 않고 함께 걸어갈 수 있음에 넘 감사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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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들 하원길  (0) 2020.04.10
올해부터 같은 어린이집에 다니게 됐는데 코로나 때문에 즐기지도 못하고....둘째 적응기간인데 엄마 아빠는 어린이집에 들어가보지도 못하고 혼자 적응해야했던 시간들..그래도 우리 오빠가 울고 있는 동생 잘 돌봐주고 밥도 먹여줬다고 한다. 기특한 녀석..집에서는 현실 남매지만, 엄마 없는곳에서는 이렇게 의젓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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