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비제니입니다.

오늘은 알록달록한 르크루제 그릇을 소개합니다.

르크루제는 90년 전통의 프랑스 명품 브랜드로 다채로운 컬러와 디자인
그리고 강한 내구성과 보온 보냉 기능을 겸비한 그릇이라고 합니다^^

다른 그릇들에 비해 확실히 무게감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실제로도 엄청 튼튼한 느낌이에요. 탱크 느낌 ㅎㅎㅎㅎ
그리고 프랑스 명품브랜드이긴 하지만 아시아 쪽 OEM이네요ㅠㅠㅠ 아쉽!!!!

르쿠르제 소르베 원형접시 15cm 6pcs

그래도 앞접시 용으로 너~무 좋을 것 같아요..^^ 손님용으로~~


요 접시들은 찬기쯤으로???
파스텔톤이 너무 예쁘네요^^
근데 저 쪼그만 녀석이 무게가 장난 아닙니다..ㅎㅎ
손목 안 좋으시거나 무거운 접시를 싫어하시는 분은 다시 한번 생각해보시는것이 좋을 듯 합니다.
단 코렐만큼 내구성은 좋아서 던져도 안 깨질 것 같아요..ㅎㅎㅎㅎ


사이즈가 딱 좋아서 다른 용도로 사용해도 좋을 것 같아요.



새로운 그릇에 음식을 담아보는 일도
참 즐거운 일 같아요. ^^
오늘따라 음식 맛도 좋네요.
항상 좋아서 문제긴 하지만요..ㅎㅎㅎ




안녕하세요 비젠입니다.

 

결혼한 지 벌써 5년 차입니다.

처음에는 임신, 출산, 육아에 정신없어서 그냥 엄마가 사준 코렐 접시와 남편이 총각 때 사용했던 접시 몇 개만 사용했는데요.

여유가 생기니깐 점점 예쁜 그릇이 보이기 시작하네요.

요리를 좋아하지는 않지만 집밥 좋아하는 남편 때문에 요리를 계속하게 되었고,

예쁜 접시에 담아서 테이블에 올리면 나름 힐링이 되더라고요.

 

처음에는 덴비부터 시작해서 이제 빌보까지 왔네요. ㅋㅋㅋㅋㅋ

덴비도 괜찮지만 빌보 정말 매력 있네요.

 

 

 

 

 

첫 구입 - 빌보 프렌치 가든 브레드 접시 16cm와 레드 고블렛 잔.........

앞접시용으로도 너무 괜찮을 듯하네요.^^(사진보다 더 예뻐요.)

 

 

 

마감처리도 잘 되어있고 무엇보다 코렐만큼 가벼워요.

코렐만큼 안 깨질지는 잘 모르겠지만,,,, 아껴 쓰면 안 깨지겠죠...

아끼다 똥 되겠지만..ㅎㅎㅎㅎㅎ

 

 

 

이 고블렛 잔은 310ml인데요. 두께감이 있어서 잘 안 깨지겠어요.

그리고 사이즈도 적당해서 많이 무겁지는 않아요.


손님 왔을 때 와인이나 물컵용으로도 괜찮을 듯요.^^

 

손님이 안 와서 그게 문제긴 하지만요..ㅎㅎㅎ

 

 

 

 귤 한번 담아보았습니다. ㅎㅎㅎ

 

 

 

 

그리고 오늘 아침은 이 접시의 용도에 맞게 빵도 담아서 먹어보았습니다. 

별거 아닐 수 있겠지만 뭔가 대접받는 기분이네요.

 

코로나 때문에 많이 우울하실 텐데.... 주부 여러분 저처럼 이런 소비로 스트레스 푸셔요.^^

 

가끔은 괜찮겠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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