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비제니입니다.

1주일 전에 드디어 10달러를 달성하였습니다.

(참고로 저는 4월 10일 티스토리를 시작했고, 6월 18일 애드고시에 합격했습니다.)

 

 애드센스 승인받고 얼마나 기뻐했는지 ^^ 아~~ 이제 다 끝났다.

이제는 수익이 자연스럽게 생기겠군ㅋㅋㅋㅋㅋㅋㅋ

하는 허황된 꿈을 꾸기 시작했습니다.

 

 

 

 

어쨌든 10달러가 달성되면서 7월 15일 핀번호가 발송됐다는 메세지가 뜹니다. 2~4주가 걸린다는데 

이번 달 안에 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게 뭐라고...ㅎㅎㅎㅎㅎ

 

 

 

핀번호를 받으면 PIN 번호를 입력해야 하는데요. 3번의 시도를 할 수 있는데 3번이나 틀릴일은 없겠죠??ㅎㅎ

 

 

 

아~~~~ 핀번호 발송되기 전에 본인 주소는 미리 확인 해 두는 것이 좋겠다 싶네요.

힘들게 쌓았는데 엄한 데로 가면 안 되니깐요.

 

 

 

이제 겨우 1/10 쌓았네요. 100불이 되어야 지급이 되는데 처음 광고를 달았을 때는 주변분들이 클릭을 해주셔서 1불이 넘을 때고 있었고 초반 치고는 괜찮다 싶었습니다.

 

하지만 일주일이 지나고 현실적인 장벽에 부딪히게 되었습니다. 페이지뷰인지 뭔지 방문자수가 일정 부분 채워지면 0.01불 쌓이고 수익이 좋을 때는 0.50불이었습니다. 어떤 날을 0.01불, 0.02불일 때도 많았습니다.

 

일치하는 콘텐츠 광고까지 게재하였지만 수익은 참담했습니다. 

(광고가 글에 잘 녹여져서 방문자가 자연스럽게 클릭하는것을 유도해야 한다. 광고 배치가 중요하다고 하지만..>>>

그게 뭔지요?   ㅎㅎㅎㅎㅎㅎ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반대로 생각해보면 내가 검색해서 누군가에 블로그에 들어갔을 때 광고를 클릭하는지? 생각해보니 

거의 없었습니다.  

 

이것이 현실입니다 ㅠㅠㅠㅠㅠ

 

수익이 생기려면 하루 평균 3,000~5,000명은 방문해야 어느 정도 수익이 생기는 듯합니다.

저는 이제 겨우 200입니다. 웃프네요.ㅋㅋ

 

요 며칠 생각나는 콘텐츠가 없었고, 광고 클릭률이 너무 저조해서 실망에 실망을 거듭하면서 잠시 쉬었습니다.

 

▶▶▶▶▶다시 한번 느낍니다. 돈을 바라보지 말고 본인이 좋아하는 글을 써야 오래간다는 말~~~~

양질의 포스팅도 중요하지만 얼마나 꾸준히 글을 남기느냐도 중요한 듯합니다.

 

아무튼 너무 단시간(단기간)에 많은 수익을 바랐던 제가 참 부끄럽네요.ㅠㅠ

그래도 포기하지않고 열심히만 한다면 자연스럽게 수익도 따라오겠죠???

 

그러니 지금 티스토리를 시작하려고 하시는 분들~~~

돈벌기 참 어렵습니다.  월 1000만원 월 100만원 버는 분들은 상위 0.0000001%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ㅠㅠㅠㅠ

 수익보다 글쓰기가 좋고 자기 일상을 남기는 것을 좋아하는 붙들께 추천드립니다.^^

 

지금까지 현실적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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