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포스팅 열심히 하는 비제니입니다^^

 

오늘은 예쁜 접시를 소개해보고자 합니다.

 

신혼 초 이것저것 만들어보면서 그릇에 관심이 생겼고,,,

처음으로 덴비를 구입해서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최근 새로운 그릇을 구입하고자 검색했는데

아사셀렉션 쿠바라는 그릇을 알게 되었습니다.

 

아사셀렉션은 1976년 독일에서 시작된 후 세계적인 명품 도자기로 자리 잡고 전 세계 80여 개국에서 판매되니 토탈 리빙 브랜드라고 합니다.  

 

특히 쿠바 시리즈는 색감이 너~무 예쁩니다.

덴비와 비슷한 면도 있지만

보다 파스텔톤의 우아함이 더 느껴지는 그런 그릇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은은하면서 사람을 매료시키는 형영 할 수 없는 그런 매력이 있네요^^

 

 

21cm 아사셀렉션 쿠바 파스텔로 접시

 

 

특히 이 베이비 핑크 접시는 색이 너~~~ 무 예뻤어요. ^^

모양도 둥근 삼각 접시? 는 모양뿐만 아니라 활용도가 매우 높아 보였습니다.

저는 아침마다 브래드를 자주 먹는데 사이즈가 딱이었습니다.^^

 

 

아사셀렉션 트로페즈 쿠프 중 제이드 23cm

이 그릇은 너무 특이해서 구입했습니다.

재질은 도자기라고 되어있지만... 도자기 같지 않은 느낌....??

매우 얇고 가벼웠습니다. 샐러드나 포도 같은 과일 담기에 굿굿굿^^

 

 

아사셀렉션 쿠파 파스텔로 찬기 18cm

 

이 그릇(찬기/볼)은 이번에 가장 필요로 했던 접시입니다. 

이런 볼 형태의 그릇들이 은근 많이 필요하더라고요.

간단하게 반찬 담기도 좋고, 과일 담기도 좋은 그릇인 것 같습니다.

 

 

 

배송되자마자 테이블 세팅을 해 보았습니다.  

 

 

 

 

음식도 담아보고 ^^ 아직은 샐러드 정도입니다만...... 오래오래 잘 사용할 것 같아요. 

 

 

 

리쿠르트 &  덴비 같은 다른 접시와도 잘 어울리네요.^^  확실히 그릇이 예쁘니 음식도 살고 ㅎㅎㅎㅎ

 

한식이면 한식, 양식이면 양식 모두 잘 어울리는 아사셀렉션 쿠바 시리즈 추천해요^^

 

내돈내산^^

 




안녕하세요. 

비젠입니다.

 

 

 

지금까지 덴비 접시만 사용하다가 빌보를 두 번째로 구입했는데,,, 

덴비도 비싸지만 빌보도 손이 후덜덜......

 

그래도 손님용으로 하나 있으면 좋을 것 같아서 용기 내어 구입해 보았습니다.

이름은 아침식사 접시이지만 그렇게 사용하기에는 너무 아깝네요. ㅠㅠㅠ

 

 

 

 

빌보 접시는 코렐 접시처럼 얇고 가벼워요.... 잘 안 깨지는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고급스러워서 만족합니다. ^^

 

 

오늘 구입한 기념으로 샐러드를 담아보았습니다.

요즘 집에만 있다 보니 알게 모르게 살이 쪄 가더라고요.

그래서 다이어트? 용으로 샐러드를 준비해봤습니다.

(단, 드레싱은 다이어트스럽지 않다는 것,.........ㅎㅎㅎ)

 

커피도 한잔 준비해 보았습니다.

 

어떤 사람은...... 특히 저희 남편은 그릇이 뭐가 중요하냐고......???

그래도 예쁜 접시에 담아서 먹으면 뭔가 대접받는 기분이고 음식 퀄리티도 높인다는 것^^

 

뭐 다 자기만족이지만, , , 본인이 행복하다면........ㅋㅋㅋ

 

아무튼 빌보 접시 완전 추천합니다.^^



요즘 오징어가 맛있는 계절이라네요.... 탱글탱글한 오징어 5마리에 만원....

조금 작다고 한마리 더 주셨습니다 ㅎㅎㅎ

작긴 작네요. 그래서 세 마리 정도 뜨거운 물에 담갔다가 몸통 껍질을 벗겼습니다. 밀가루로 씻기도 하는데 싱싱하니 그냥 생략했습니다.

먼저 재료를 소개합니다.^^

재료..오징어, 당근, 애호박, 양파, 팽이버섯, 파, 홍고추

 

오징어 삼총사

 1. 껍질을 벗긴 오징어를 먹기 좋은 사이즈로 자릅니다. 약 1cm 폭으로 잘랐습니다.

 

 

 

 

 

2. 야채를 사진과 같이 조금 넙적하게 자릅니다.

 

 

 

 

 3. 백종원 아저씨가 파기름을 좋아한다지요? 그래서 따라 해 봤습니다. 기름에 파를 넣고 볶다가 마늘도 넣어버렸습니다.

 

 

 

 

4. 늦게 익는 야채부터 넣고 볶습니다.

 

 

 

 

5. 그 다음 양파, 팽이버섯, 홍고추를 넣고 다시 볶습니다.
시간 없어서 한꺼번에 넣어버렸는데, 양파의 아삭함을 느끼시고 싶은 분은 마지막에 넣어주세요^^

 

 

 

 

6. 마지막으로 오징어를 넣습니다.

 

 

 

 7. 양념은?
고춧가루 3스푼, 고추장 가볍게 1스푼, 간장 2스푼, 매실액 2스푼, 설탕 1스푼,

마지막에 깨 듬뿍 뿌려주세요^^♡♡♡

 

 

깻잎 포인트 ㅋ

 

 

요즘은 깻잎의 향이 좋아서 그런지 상추보다 깻잎을 선호하게 되는데요.

 

 

 


깻잎에 마늘& 쌈장 조금 넣어 싸 먹으면 정말 꿀맛입니다^^♡♡♡

오늘 다시 더워졌지요? 매운거 먹고 다시 힘내시기 바랍니다. 이제 곧 주말이네요. 주부는 평일보다 주말이 더 힘든데요.. 근데 요즘은 주중에 공부를 해서 그런지 주말이 기다려집니다ㅠ

아무튼 맛있는 음식 드시고, 가까운곳이라도 산책하며 즐거운 시간 되세요^^

 기회되시면 꼭 만들어보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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