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며칠 전부터 가정보육이 시작되고,,, 남편 회사에서도(다른 층) 확진자가 나왔다는 소식이 간간히 들리고 있습니다.
남편이 그러더라고요. 집콕하는 것도 힘들겠지만, 밖에서 코로나로 조여 오는 압박감도 힘들다고요.
그 스트레스가 어마어마하다고.......
이럴때일수록 집에 있는 제가 ㅎㅎㅎㅎ 가족들 면역력 챙겨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오늘 아이들 영양간식뿐만 아니라면역력을 높일 수 있는 캐나다산 비 컴플리트(허니스틱)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비 컴플리트는 캐나다의 130년 전통의 장인기업의 브랜드로써 천연벌꿀뿐만 아니라 + 로얄젤리 순수 원액 + 프로폴리스 & 꿀 화분 총 4종을 한 번에 쉽고 간단하게 섭취할 수 있는 허니 스틱입니다.
*******10 packets(봉지) X 10g, 1 Box에는 60 packets로 구성되어 있고, 고급져 보이는 포장으로 추석 선물용로도 부족함이 없는 제품입니다.
먼저 4가지 성분의 효능을 알아볼까요?
1. 알팔파 천연꿀(Honey) : 콩과에 속하는 허브로, 콜레스테롤 조정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단백질과 미네랄이 풍부하고 비타민B, C, D, E, K4도 아주 풍부하게 들어있다고 합니다.
2. 로얄젤리(Royal Jelly) : 모든 꿀벌이 3일간 이 로얄젤리를 섭취하며 여왕벌은 평생 섭취하여
일벌의 40배 이상 수명을 유지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양질의 단백질과 각종 영양성분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3. 프로폴리스(Propolis) : 꿀벌이 자신의 생존과 번식을 위해 채취한 식물과 꽃의 수액에 자신의 타액을 섞어 만들어 낸 항산화 물질입니다. 꿀벌들은 이 프로폴리스를 벌집 입구와 외벽에 발라 각종 세균 등의 유해물질이 벌집에 투입할 수 없도록 방어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벌집은 항상 무균상태로 유지된다고 하네요.
4. 꿀 화분(비폴렌/Bee Pollen) : 꿀벌의 화분으로 꿀과 로얄젤리의 원료이며 어린 꿀벌의 먹이가 되는 영양제로 성장을 돕는 비타민, 미네랄, 필수 아미노산 등 50여 종의 생리활성물질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주변 선배님들의 도움을 받아가며 한종목 한 종목 알아가며 투자해보았는데요. 가끔 급등하는 주가를 보면 막 사야 할 것 같고.. ㅎ ㅎ 해서 막 사버리고 아주 잘못된 주식투자방법에 눈이 멀기도 했지만.... 주의해야 할 점을 배우고 용어 및 차트 보는 법을 배우면서 나름 저만의 기준이 생겼습니다. ^^
성격 급한 대한민국 국민들...은근 단타를 많이 하더라고요. 요즘 주가 변동이 워낙 심하고 제약, 바이오 쪽 거품이 심하다 보니 어느 정도 수익 내고 빠져나오는 분들도 있고.. 잘못 물려서 매도하지도 못하고 벌벌 떠시는 분들도 있을 거라 보는데... 단타는 투기에 가깝고 위험 부담이 큽니다. 그러니 우리는 그 기업의 가능성을 보고 똑똑한 투자를 해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그 종목의 전망 또는 주변의 정보도 중요하지만 그 기업의 재무제표를 확인하는것이 가장 기본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마침 며칠 전 회계 교육이 끝나면서 저도 복습할겸 회계 용어를 정리해 보려 합니다. 서론이 길었죠? ㅎ
어쨌든 재무제표를 볼 줄 알면 종목 선정에 많은 도움이 될테니 간단한 용어부터 함께 공부해 보아요^^♡♡♡♡
재무제표란?
기업실체가 외부의 정보이용자에게 재무정보를 전달하는 수단을 말합니다.
재무제표에는?
1. 재무상태표 2. 손익계산서 3. 자본변동표 4. 현금흐름표 5. 주석
을 포함합니다.
1. 재무상태표
일정 시점의 재무상태를 보여주는 보고서로써, 현재 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자산, 자본, 부채를 보여주는
정태적 보고서입니다.
※ 등식 : 자산 = 자본(자기 자본) + 부채(타인 자본)
부채가 너무 많아도 안 좋지만 부채도 자산의 일부라는 것..... 이게 좀 신기했네요 ㅎ 부채 하면 빚 밖에 생각이 안 드는데 말이죠. ㅋㅋㅋ
혹시 주변에 주식하는 분들 있나요? 저는 전에 같이 일하던 동료가 주식에 투자했는데 단가가 떨어지니 어쩔 줄을 모르더라고요. 불안해서 일도 못하고 그러다 결국 매도하고, 어떤 분 남편은 몇천 투자했다가 상장폐지돼서 돈 다 잃었다는 무서운 얘기도 들어봤습니다. 돈 불리기에는 가장 좋은 방법이긴 한데 위험부담이 크다는 거.....
심장이 쫄깃쫄깃 해 지고 매분 매시간 차트/호가창을 확인하게 되는...... 조금 무섭기도 합니다.
소액으로 똑똑하게 하면 경제 공부도 되고 주식도 조금은 알 수 있으니 살아가면서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만....
그 똑똑하게 하는 방법을 모릅니다. ㅋㅋㅋㅋ이제 시작인데요. 뭐~~~ 하다 보며 매수매도 타이밍도 알게 되고, 유망주식도 조금씩은 보이지 않을까 싶네요.
Anyway, 오늘은 주식을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포스팅을 할까 합니다.
주식을 사려면 먼저 증권계좌를 개설해야겠죠?
저도 주식 무식자였는데, 이번에 조금 알게 되었네요.
평생 은행밖에 모르다가 증권회사를 알게 되었는데. 이렇게나 많았네요. 문의 사항이 있으면 고민 마시고 전화하시면 목소리 예쁜 언니가 나와서 자세히 설명해 준다고 합니다..
저 같은 경우 증권은 거의 다 비슷하다고 해서 이번에 이벤트가 있는 키움 증권으로 선택했습니다.
(이벤트는 이번 달 말까지네요^^)
- 단, 초보자에게는 조금 어려운 듯합니다. 삼성증권이나 카카오 증권이 사용하기는 더 편하다는 평도 있지만, 본인에게 맞는 증권을 이용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건 그렇다 치고, 계좌 개설부터 해보까요? 저는 개인적으로 핸드폰을 주로 사용하니 계좌 개설 어플을 폰으로 다운로드해서 사용했습니다.
키움의 경우 필요 서류??? 는 신분증, 공인인증서(증권발행), 본인 명의 계좌가 필요합니다.
먼저 개설 어플을 열어서 계좌개설 시작하기 클릭 -> 휴대폰 인증(이름, 주민등록번호, 통신사, 전화번호 입력 후 인증 요청 -> 거래할 상품을 선택 (국내주식매매가 목적이기 때문에 종합(주식+펀드+해외주식+채권+ELS) 선택 -> 계좌 비밀번호 설정 (4자리) -> 계좌 확인을 위해 인증 (본인 계좌로 1원이 송금되면 입금자명 키움*** 뒤 3자리 숫자를 입력하면 인증완료 -> 신분증 제출 및 본인 확인까지 끝내면 계좌가 개설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