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비제니입니다^^

요즘 주말에는 아이들이랑 놀아주고, 밥까지 하려니 너무 힘이 드네요. 날씨도 꾸물꾸물해서 그런지 피로도가 높고 회복도 더디네요. ㅠㅠㅠㅠㅠ

다 나이 탓이겠죠. ㅎ
이럴 때 일 수록 건강 챙겨야 할 텐데 영양제도 좋지만 견과류를 한번 챙겨 먹는 것은 어떨까요?

제가 최근에 알게 된 견과류인데요.. 저는 솔직히 견과류를 좋아하는 편이 아니였습니다. 그런데 남편이 하나 먹으면 좋을 것 같다해서 대형마트에서 하나 구입했는데.........

개봉하지 마자 오래된 냄새 그 특유의 냄새 있잖아요?

그런 냄새가 제 코를 찌르더라고요. 


그러다 알게 된 제품이 투데이 너트 한 줌입니다.

처음에 이 제품 중 요거트가 들어간 제품을 먹었었는데 이상한 냄새도 안 나고 참 고소하고 맛있더라고요.

그래서 더욱 다양한 맛을 즐겨보고 싶어서 8종 견과류 종합 선물세트를 구입해 보았습니다.

먹어보고 앞으로 맛있는 걸로 주문하려고 이것저것 먹어보기로 했습니다. ㅎ

 

8종류가 5팩씩 들어있네요.

 

 색도 알록달록 너무 예쁘네요 ㅎㅎㅎ 1팩에 20g씩 40팩 들어있습니다.^^ 가격은? 19,900원입니다.

 

1번째 : 제가 이 제품들 중 가장 처음 먹어본 맛입니다.
흰색 콩처럼 생긴 것이 요거트인데요. 이것만 먹으면 조금 달 수 있지만, 다른 견과류들과 같이 먹으니 너무 맛있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너트 한 줌 제품을 애용하기로 마음먹었죠 ㅎ

 

 2번째 : 여기에는 크랜베리(핑크)요커트가 들어있는데요. 참 예쁘죠?

안에는 젤리 같은 무언가가 들어있어서 쫄깃쫄깃해요. 아이들이 먹기 참 좋을 것 같아요.^^

 

3번째 : 두 번째로 구입해서 먹어보고 싶었던 맛인데요. 청포도향이 아주 강하게 납니다.

전체적으로 괜찮았지만 청보도 요거트가 상당히 답니다. 그래서 저는 조금...ㅋㅋㅋㅋㅋ

4번째 : 여기는 다른 제품과 다르게 마카다미아가 들어있네요. 부드러운 알밤 같아서 고소하면서 참 맛있습니다.

 

5번째 : 이 제품은 좋긴 한데 저 건자두가 너무 딱딱해요. 뭐 식감 중요시 생각하고 딱딱한 젤리 좋아하시면 좋을 수도 있겠네요.

6번째 : 여긴 피스타치오가 조금 특이했어요. 저희 남편이 피스타치오 보더니 이거 아몬드가 썩은 거 아니냐며...ㅋㅋㅋ

          그래도 제가 좋아하는 크랜베리가 많이 들어있어서 좋았습니다.^^

 

7번째 : 여기에는 브라질넛 & 피칸이 들어있네요. 조금 색다른 견과류를 드시고 싶은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8번째 : 여기에는 건아로니아가 들어있네요. 맛은 기억 안 나지만 한때 아로니아 좋다고 해서 요구르트랑 함께  갈아서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

 

저는 개인적으로 1번째 & 2번째가 좋더라고요. 견과류를 즐겨먹는 스타일이 아니라서 견과류보다는 달달한 요거트나 크랜베리가 섞여있는 것이 좋더라고요. 

 

앞으로 견과류 드실 분 자연루 투데이 너트 한 줌 어떠세요? ^^ 추천합니다.

 


안녕하세요 비제니입니다.

1주일 전에 드디어 10달러를 달성하였습니다.

(참고로 저는 4월 10일 티스토리를 시작했고, 6월 18일 애드고시에 합격했습니다.)

 

 애드센스 승인받고 얼마나 기뻐했는지 ^^ 아~~ 이제 다 끝났다.

이제는 수익이 자연스럽게 생기겠군ㅋㅋㅋㅋㅋㅋㅋ

하는 허황된 꿈을 꾸기 시작했습니다.

 

 

 

 

어쨌든 10달러가 달성되면서 7월 15일 핀번호가 발송됐다는 메세지가 뜹니다. 2~4주가 걸린다는데 

이번 달 안에 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게 뭐라고...ㅎㅎㅎㅎㅎ

 

 

 

핀번호를 받으면 PIN 번호를 입력해야 하는데요. 3번의 시도를 할 수 있는데 3번이나 틀릴일은 없겠죠??ㅎㅎ

 

 

 

아~~~~ 핀번호 발송되기 전에 본인 주소는 미리 확인 해 두는 것이 좋겠다 싶네요.

힘들게 쌓았는데 엄한 데로 가면 안 되니깐요.

 

 

 

이제 겨우 1/10 쌓았네요. 100불이 되어야 지급이 되는데 처음 광고를 달았을 때는 주변분들이 클릭을 해주셔서 1불이 넘을 때고 있었고 초반 치고는 괜찮다 싶었습니다.

 

하지만 일주일이 지나고 현실적인 장벽에 부딪히게 되었습니다. 페이지뷰인지 뭔지 방문자수가 일정 부분 채워지면 0.01불 쌓이고 수익이 좋을 때는 0.50불이었습니다. 어떤 날을 0.01불, 0.02불일 때도 많았습니다.

 

일치하는 콘텐츠 광고까지 게재하였지만 수익은 참담했습니다. 

(광고가 글에 잘 녹여져서 방문자가 자연스럽게 클릭하는것을 유도해야 한다. 광고 배치가 중요하다고 하지만..>>>

그게 뭔지요?   ㅎㅎㅎㅎㅎㅎ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반대로 생각해보면 내가 검색해서 누군가에 블로그에 들어갔을 때 광고를 클릭하는지? 생각해보니 

거의 없었습니다.  

 

이것이 현실입니다 ㅠㅠㅠㅠㅠ

 

수익이 생기려면 하루 평균 3,000~5,000명은 방문해야 어느 정도 수익이 생기는 듯합니다.

저는 이제 겨우 200입니다. 웃프네요.ㅋㅋ

 

요 며칠 생각나는 콘텐츠가 없었고, 광고 클릭률이 너무 저조해서 실망에 실망을 거듭하면서 잠시 쉬었습니다.

 

▶▶▶▶▶다시 한번 느낍니다. 돈을 바라보지 말고 본인이 좋아하는 글을 써야 오래간다는 말~~~~

양질의 포스팅도 중요하지만 얼마나 꾸준히 글을 남기느냐도 중요한 듯합니다.

 

아무튼 너무 단시간(단기간)에 많은 수익을 바랐던 제가 참 부끄럽네요.ㅠㅠ

그래도 포기하지않고 열심히만 한다면 자연스럽게 수익도 따라오겠죠???

 

그러니 지금 티스토리를 시작하려고 하시는 분들~~~

돈벌기 참 어렵습니다.  월 1000만원 월 100만원 버는 분들은 상위 0.0000001%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ㅠㅠㅠㅠ

 수익보다 글쓰기가 좋고 자기 일상을 남기는 것을 좋아하는 붙들께 추천드립니다.^^

 

지금까지 현실적 리뷰였습니다.

 

 

 

 

 

 

 

 

 

 

 


안녕하세요 비제니입니다.

어제는 큰애랑 둘째를 데리고 구강검진 겸 치과에 다녀왔습니다.

큰애는 전부터 오른쪽 어금니에 충치가 발견됐지만 아직 치료할 단계가 아니어서 

더 썩지 않게 칫솔질 열심히 해주자! 했는데..... 나름 하기는 했지만 

 

매일 달달한 것을 원하는 아이를 감당할 수가 없더라고요.

 

아니나 다를까 반대쪽 어금니에 새로운 충치가 생겼고, 4살 때부터 가지고 살았던 충치는 치료를 해야 한다고 합니다. 

하~~~~~~~~~~~~~~~~ㅠㅠㅠㅠ

비보험 레진의 경우 50,000원, 보험이 되는 아말감은 10,000원이라고 합니다. 

저는 치과 한번 가면 몇십이 깨지는데 아직 충치가 깊지 않아서 다행입니다.ㅎㅎㅎㅎ

 

현재 예약만 잡아놓고 기다리고 있는 중인데...

전부터 큰 아이 어금니의 홈(골)이 심해서 그곳만 닦일 수 있는 칫솔이 있었으면 좋겠다 싶었는데

이참에 검색 검색 검색 끝에 어금니 칫솔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라피스(lapis) 치간칫솔/어금니 칫솔 14,320원에 6 pcs - 어떤 어금니 칫솔은 1pc에 4,000원 이상 하기도 하더라고요.

그렇게 비싼 건 조금 부담스럽고 해서 이 라피스 어금니 칫솔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손잡이 길이 17cm나 돼서 어른이 잡기에 좋았고, 아이들 닦이기에 편해 보입니다.^^

 

 

 

헤드 부분의 칫솔모 부분은 7mm 정도 되는데 다른 어금니 칫솔에 달린 후기를 보니 칫솔모 부분이 길어서 

불편했다는 평이 있더라고요.

 

이 라피스는 짧은 편이어서 좋아 보이네요.

하지만 사용하기 전까지는 모르니~~~~

드디어 아들이 왔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손부터 씻기고  """" 엄마가 좋은 거 샀다고 한번 해보자고 하고"""......

 

 

 

칫솔모에 치약을 약간 묻혔습니다.

 

 

 

이 녀석 오후 간식으로 뭘 먹었는지 역시 뭔가가 끼었네요.

test 하기 좋겠어요..ㅎㅎㅎㅎ

 

 

 

치아 홈에 딱!!! 들어가네요. 제 속이 다 시원해집니다.

그렇게 간절히 바랐던 ㅠㅠㅠㅠㅠㅠ 어금니 칫솔이었습니다.  감동ㅠ 감동ㅠ

 

 

 

깨끗해졌네요...~~~!!!!! 깨끗해지고! 를 떠나서 어금니 홈을 닦을 수 있는 것에 굉장한 쾌감을 느끼네요.

 

 

 

지도 해보겠다고 하네요. ㅎㅎㅎ 칫솔질하듯이 해서 결국 엄마가 해줘야 하지만, 그래도 정말 좋네요.

이거 진짜 물건입니다.ㅋㅋㅋㅋㅋㅋ

추천하고자 이 글을 쓰기도 하지만, 이런 물건이 있다는 정보를 공유하고자 한 자 한 자 적어봅니다.

 

아무튼 다른 충치는 더 이상 깊어지지 않도록 열심히 닦여야겠어요. ㅎㅎ

 


안녕하세요 비제니입니다~^^


오늘은 기다리고 기다리던 미니멜리사 지그재그 여아 샌들이 도착했습니다.

오빠가 물려준 파란색 크록스만 신더니 어느 날 갑자기 공주 치마를 사달라고 하고,

엘사 드레스를 사달라고 합니다.

그리고 이제는 예쁜 신발도 사달라고 합니다. ㅠㅠ 

 

이제 등원 시간마다 옷이랑 신발 때문에 싸울 것 같습니다. ㅠㅠ

 

그래도 예쁘게 입고/신고 다니면 보는 저도 기분이 좋을 것 같습니다. ^^;;

 

 

 

 

 

먼저 미니멜리사 캄파나 젤리슈즈에는 5가지 칼라가 있네요.

칼라별 아이템 번호가 표시되어 있지 않은 사이트가 많아서 참고하시라고 올려봅니다. 

우리 둘째는 항상 핑크 핑크 한 걸 좋아하는데, 이 미니멜리사의 핑크 색은 금방 질릴 것 같은 색인 것 같았어요.

 

 

 

 

실물을 못 봐서 잘은 모르겠지만, 저는 이 실버 글리터 (item # 31510-03777)가 더 예뻐 보이더라고요.

실제로 후기 사진을 봐도 이 칼라가 제일 예뻐 보였습니다. 둘째 고집이 조금 있어서

마음에 안 들으면 안 신으려고 하는데 또 잘 꼬시며 신기도 하기에 또 질렀습니다.

이제 4살이니 조금 어린이스러운 ㅎㅎ 신발을 신기고 싶었습니다.

 

 

 

 

먼저 나라별 사이즈 팁입니다. 

 

 

 

드디어 젤리슈즈가 도착했습니다. 몇 년 전만 해도 너무 비싸서 구입할 수가 없었는데

이번에는 검색을 열심히 하니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가 있었습니다. 

 

 

 

 

깔끔하게 포장되어 왔네요.

 

 

너무 예뻐요 ㅠㅠㅠ

 

캬~~ 너~~ 무 예뻐요 ㅠㅠㅠㅠ 올해는 색이 조금 밝게 나왔다고 하던데 햇빛에 반사되어 빛나는  흰 눈처럼

너무 눈부셨습니다. 좀 오버스럽긴 하지만 ㅎㅎㅎㅎㅎ 여아 젤리슈즈 중에 최고네요. 엄지 척!!!!

실물이 사진보다 더 예뻤습니다.

 

※제일 중요한 사이즈120mm의 경우 내측 발길이 118mm, 발볼 50mm인데요. 

저희 둘째 아이 발길이가 150mm입니다. 항상 크게 사서 실패한 경우가 많아서

이번에는 150mm로 살까 하다가 얼마 못 신길 것 같았고,

이번에 못 신기면 가을에 양말 신겨서 신겨도 될 것 같아서 160mm으로 주문했습니다. 

오*키즈 젤리슈즈도 160mm 샀는데 커서 못 신기고 있어서 조금 걱정은 되네요. 

 

 

재질은 말랑말랑한 고무신 소재네요..ㅎㅎㅎㅎ 너무 편하고 시원할 것 같아요. 

 

 

 

슈즈 바닥도 나빠 보이지는 않네요. 미끄러질 것 같지는 않은데 내일 한번 신겨봐야겠어요.^^

 

 

 

슈즈가 아~주 살짝 크지만(그래도 150mm 발에는 160mm 슈즈가 맞는 것 같아요) 벨크로로 조절 가능해서 편하고 혼자서 신고 벗기가 참 쉬워 보입니다.

 

 

 

저만 그런 건가요? 진짜 빛나네요^^

 

사이즈 딱이네요~~

우리 둘째 하원 하자마자 신겨보았습니다. 핑크 아니라고 안 신는다고 할까 봐 걱정했는데 신자마자 열심히 폴짝폴짝 뛰었습니다. 신나게 뛰다가 지오빠 손가락 밟아서 한대 맞고 울긴 했습니다만...ㅎㅎㅎㅎㅎ 현실 남매....

 

아무튼 너무 예쁘네요. 이래서 멜리사 멜리사 하나 봅니다.

진짜 강추합니다.^^

 

지금까지 미니멜리사 젤리슈즈 솔직 후기였습니다.^^


안녕하세요 비제니입니다.

 

사실은 어제 열심히 특허출원방법에 대해서 글을 적었습니다만,,,,

저장 후 핸드폰으로 수정하는 단계에서 버그가 생겼는지 제 글이 모두 다 날아가버렸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 슬프네요...

 

그래서 오늘 다시 정리해서 올립니다.

2020/06/26 - ["Our Special Life"/정보 공유방] - 특허로 전자특허 - 특허고객번호 발급부터 전자출원SW설치까지~

특허로 전자특허 - 특허고객번호 발급부터 전자출원SW설치까지~

첫째때는 산후 우울증에 육아가 너무 힘들어서 정신없이 시간을 보냈지만, 한번의 경험이 있어서 그런지 둘째는 나름 수월했습니다. 오빠가 옆에서 떠들어도 졸리면 잘 자고, 자주 아프지도 않�

bizen7605.tistory.com

 

2020/07/12 - ["Our Special Life"/정보 공유방] - 전자특허 - 아이디어 특허 통합명세서 작성 방법

그럼 이제부터 서식 작성기를 통해서 온라인 제출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통합 서식 작성기로도 가능합니다.)

 

 

 

 

 

먼저 서식 작성 기를 실행시킵니다. 왼쪽 화면을 보시면 상단에

국내 출원 서식 -> 특허출원서 -> 특허출원 -> 서식 작성 순으로 클릭합니다.

그러면 중앙에 요약서, 명세서(도면)를 첨부하라는 창이 뜹니다. 

 

 

 

 

찾기 클릭 후 명세서를 첨부하고 입력을 누르시면~~

 

 

 

 

 

심사청구를 하시겠습니까? 창이 뜹니다. "예"를 선택하셔야 심사가 이뤄집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출원서를 작성해봅시다^^

 

 

 

 

 

참조번호???? 이건 뭘까요?? ㅎㅎㅎㅎ상기 내용을 읽어보시면 조금은 이해될 듯합니다.

저는 저 혼자 북치고 장구치는 입장이어서 1번으로 기입했습니다.

 

 

 

 

 

그다음 출원인/발명자에 관한 정보를 입력합니다. 

우측 입력을 클릭하면 특허고객번호/명칭을 기입하는 창이 뜨는데요. 각각 입력 후 중간에 과 사용자 DB(date base)에 저장 버튼을 누르면 하단 출원인 정보/사용자 DB정보란으로 상단에 기입했던 정보들이 그대로 넘어갑니다.

 

 

 

 

 

다음 출원 언어 & 기타 사항 : 심사청구는 그대로 놔두시고, 감면사유 - 면제 감면대상 버튼을 클릭합니다.

청구 1항인데 \187,000이나 되네요. 헉!! 사실 저 금액 보고 놀라서 다시 2항에서 1항으로 줄였습니다..ㅎㅎㅎㅎ

 

 

 

 

 

일반인들은 면제보다는 감면 쪽이 많겠죠?

오른쪽 수수료를 감면받을 수 있는 출원인을 체크하고

위에서 두 번째 발명자(고안자)와 출원인이 동일한 개인출원을 체크하시면 됩니다. (이 내용에 해당되시면요)

 

세 번째도 같은 내용이 있는데 이건 30% 감면이네요. 감면 percentage만 다르고 내용은 동일한데 왜 두 개나 써놨는지는 의문입니다. 두개 동시에도 체크해보았지만 두 번째 70% 감면만 체크할 경우 가장 많은 금액이 감면되었습니다.

체크를 하고 확인을 하시면, 증명서류 제출 창이 뜨는데 이경우에는 생략이 가능합니다. 

이 이외의 감면 대상이라면 증명서류를 첨부해야 합니다.

 

 

 

 

 

이제부터 4단계를 거쳐 온라인 제출을 하게 됩니다.

화면 상단  오류 검색 -> 저장 -> 전자문서 제출 순으로 클릭하시면 4단계의 절차를 걸쳐 출원이 마무리됩니다.

 

 

 

 

 

1단계 : 명세서를 표준문서로 변환하는 단계입니다. 이 글 쓰면서 저것이 변환하는 건 줄 이제 알았네요.ㅎㅎㅎ

그냥 클릭하다 보니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 ~~~~~~~

우측 찾기를 클릭해서 통합 명세서를 첨부하는데, 제 기억에는 첨부가 되어있었던 듯하네요.

없다면 첨부하시고 제출문서 파일을 클릭하시면,

명세서 및 수수료 납부 금액에 대한 내역이 나옵니다. 확인 후 닫기 누르시면 됩니다.

 

 

 

 

 

1-1단계 : 뭔가 로그인은 해야 할 것 같은 기분이네요. 하지만 여기서는 다음 단계만 클릭하시면 됩니다.

 

 

 

 

 

2단계 : 전자서명 단계입니다.

저는 여기서 조금 헤매었네요. 중간 서명을 클릭하면 공인 인증서를 통해 서명이 이루어져야 하는데 검색이 되질 않았습니다.

 

 

 

 

 

이 부분에서 막혀서 통합 서식기로도 다시 해보았지만 결과는 같았습니다.

검색을 해 보고 관련 글에 댓글을 달아보았지만 그 아무도 답변을 해 주지 않았습니다. ㅠㅠ

 

그래서 결국 특허로 고객센터(1544-8080)에 문의해 보기로 했습니다. 

상냥한 언니가 예쁜 목소리도 자세하게 설명해주네요. 아무튼 명세서 작성부터 출원할 때까지 다양한 오류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럴 때 너무 어려워하지 마시고,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바로 해답을 가르쳐 줄 것입니다. 

그리고 예약을 하면 원격으로 문제를 해결해주기도 한다는 점~~!!!!!

 

말이 길어졌네요...ㅎㅎ 

 

 

 

 

 

 

아무튼 문제는 특허료에 가서 공인인증서를 재등록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처음 특허고객번호 발급 시 등록을 했더라도 이런 겨울에는 재등록을 해야 한다는 말입니다.

아!!!! 이토록 간단했습니다. ㅠㅠㅠ 참 알면 별거 아닌 것을~~~~

 

 

 

 

 

3단계 : 중복제출 여부 확인입니다. 말 그대로 중복체출인지 확인하는 단계고요.

 

 

 

 

 

4단계 : 온라인으로 제출하는 단계입니다. 온라인 제출 버튼 클릭 후~

 

 

 

 

납부 방법을 선택합니다. 온라인 납부가 제일 간편할 듯하네요.

바로가기 후 계좌이체, 소액결제, 신용카드 중 선택해서 납부하시면 되는데요. 저는 계좌이체, 소액 결제에서 오류가 생겨서 결국 신용카드로 결제했습니다.

 

 

 

 

 

이제 특허로 로그인 후 제출 결과를 확인해 볼 차례입니다.

 

 

 

 

 

접수 상태  - 접수 완료로 잘 처리되었네요. 힘드셨죠?  ㅎㅎㅎㅎ

저도 힘들었습니다.ㅎㅎㅎㅎ

 

아무튼 이젠 심사기간을 거쳐서 특허등록 여부가 결정되기까지 약 1년 6개월 내외의 기간이 걸린다고 합니다.

심사기간은 가변적인 경우라서 1년 이내에 되는 경우도 있고 2년 이상 걸리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우선심사라는 제도도 있어서 몇십만 원 내면 몇 개월 만에도 되는 걸고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 해도 생각보다 오래 걸리네요. ㅎㅎㅎ 그래도 저는 특허를 한번 내봤다는 것의 큰 의미를 두고 싶네요. ㅎ

그리고 다음에 더 좋은 아이디어가 나오면 더 좋은 명세서를 작성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도전은 언젠가는 더 좋은 결과를 가져다줍니다. 어려워도 차근차근하다 보면 해답이 보이는 법입니다. 

 

특허 내시는 분들 모두 힘내세요^^

 

 저는 오늘 문자왔네요..ㅎ. ㅎ

 [특허청] 방식처리결과 안내

귀하의 출원번호 10-2020-********에 따른
접수서류 [특허출원]특허출원서(접수번호 : 1-1-2020-*******-**)가 정상적으로 수리처리
되었습니다.

수리일자 : 2020년 07월 14일

특허청 홈페이지 나의출원등록조회 코너의 제출결과조회를 통하여 수리결과에 대한 상세내역을 조회하실 수 있습니다.

기타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특허고객 상담센터(1544-8080)를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비제니입니다.

 

전부터 갖고 싶었던 무선청소기........ 어떤 모델을 사면 좋을까 고민했는데,

남편이 어디서 이상한 소리를 듣고 왔는지 차이슨을 싼값에 사서 자주 교체하자고 하더라고요.

 

차이슨도 꽤 힘이 좋다면서요...

 

그래서 그런가 싶어서 10만원대 신형 모델을 구입했죠.

근데 웬걸... 약간 무게가 있는 쓰레기는 청소도 안되고 

청소를 했는데도 먼지/이물질들이 그대로 남아있더라고요.ㅜㅜ

 

아... 망했다. ㅠㅠ 그래서 전에 사용했던 유선청소기를 사용하다가 이번에 

적금 들었던 이자가 꽤 나와서 그 돈으로 LG 코드 제로 청소기를 구입했습니다.

 

상품평도 꽤 좋아서 기대 중입니다.ㅎㅎㅎㅎㅎ 너무 기대하면 실망도 큰 법인데......ㅎㅎㅎ

 

어쨌든  LG코드 제로 a978 물걸레 청소기 3 모델 중 판타지 실버를 선택했습니다. 

 

 

 

판타지실버/빈티지와인/아이언그레이

 

 

사실  빈티지 와인색이 제일 제 스타일에 가까운데 보조 흡입구의 수량이 많아서 그런지 더 비싸더라고요.

마음은 아프지만 와인색은 다음 기회로 미루고 보다 저렴한 아이템으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드디어 거대한 청소기가 도착했습니다. 혼자 못 들 정도로 무거워서 남편한테 카톡으로

퇴근하는 길에 들고 오라고 했습니다.
어이없어하더군요...ㅡㅡ

근데 진짜 무겁다고 했더니
그럼 반품하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럴 순 없죠...ㅋㅋ

일단 박스 내부를 들여다보니 저렇게 3단계로 층층이 쌓여있었습니다. 당연 무거울 수밖에 없었겠어요

 

 

 

부품들이 어마어마하네요.
이 박스들 어쩔겨?  ㅎㅎㅎ

 

 

 청소기 본체, 흡입구, 물걸레 청소기 키트, 듀얼 배터리.. 엄청난 양입니다. 조립하려니 조금 겁부터 나네요 ㅠ

 

 

 

 

그런데 막상 해보니 별거 아닙니다. 흡입기가 많아서 그렇지 조립은 쉬웠습니다.

 

 

 

 

먼저 A978SA 판타지 실버 모델은?

- 3종 파워 드라이브 흡입구(마루, 침구, 물걸레)에 장시간 사용 가능.

- 듀얼 배터리가 포함되어 있고, 보조 흡입구가 총 7종 포함.
- 충전시간은 3시간 30분.

- 사용시간은 터보 모드 12분/ 강 모드 18분 /일반 모드는 60분.

- 무게는 표시되어 있지 않아서 직접 재어보았습니다. 2.6KG이네요.

    직접 들어보니 무게감은 있는데 부담스러울 정도는 아닙니다.]

 

 

생각했던것보다 귀엽네요^^

 

 

가장 기대가 컸던 이 물걸레 키트.... 어떤 건지 제일 궁금했습니다.

 

 이 물걸레 키트(흡입구)의 포함/비포함에 따라 가격차이가 크더라고요. 그래도 이제 물걸레 청소가 필요한 시점 같아서 함께 구매해 보았습니다.

헤드 부분에 벨크로 테이프가 부착되어 있어서 걸레(패드)만 붙이면 됩니다.  참 간단하죠?

 

 

 

 

 

그런데 물 투입구는 몇몇 분들이 궁금해하더라고요. 저도 조금 헤맸습니다.
(물걸레 흡입구 뚜껑을 분리 후 뚜껑 사이드쪽에 물을 집어 넣습니다.)

 

 

 

그리고 아까 보셨듯이 흡입기가 참 많습니다. 이런 만능가방이 있으면 참 좋겠다 싶었는데 최고로 마음에 듭니다.ㅋㅋㅋㅋㅋ 깔끔하게 정리되고 거의 다 들어가서 좋네요^^

 

 

착탈식 배터리 교체/ 2개 동시 충전

 

 

 이번엔 이 제품의 최고 장점이죠. 바로 듀얼 배터리.. 하나는 스탠드 간편 충전대 안에, 다른 하나는 청소기 본체에 장착한 후 동시에 충전이 가능합니다.


이건 좀 편하네요.^^

 

 

 

 

여기부터는 남편이 조립했는데., 혹시나 해서 몇 자 적어봅니다.

주의할 점?이라고 해야 할까요? 먼저 코드선부터 연결한 후 걸레 거치대를 끼워 넣어야 합니다.

저희 남편은 코드선 생각 안 하고 거치대들부터 끼웠다가 낭패를 보았습니다. ㅎㅎㅎㅎ

 

 

멀티형 간편 충전대

 

 

 드디어 방 모퉁이에 스탠드 충전대를 설치했습니다. 전셋집이라 남의 집에 못을 박을 순 없어 벽걸이는 생략했습니다ㅠ.

설치해 놓으니 깔끔하고 예쁘네요.. 전에 싼값에 산 차이슨은 바닥에 내팽개쳐놨는데 저렇게 걸이가 있어서 깔끔하게 정리도 되니 제 마음도 함께 깔끔해지는 기분입니다.

코드 제로 A978SA 전체적으로 만족합니다. 비싼 만큼 비싼 값어치는 할 듯하네요

단, 단점이라고 하면 소음이 조금 큰 거...... 그거 말고는 기본 모드(표준모드) 롤 청소해도 흡입력이 꽤 좋네요.

이거면 된 거죠.... 뭐!!!^^

 

지금까지 내 돈 주고 산 제품의 솔직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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