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대형마트에서 초고추장으로 버무린 비듬나물무침이 너무 맛있어서 새로운 레시피로 만들어보고 싶어 오늘 비듬나물을 사 왔다.

우리 큰애는 뭐든지 잘 먹어서 이것도 잘 먹을 것 같아서 도전!

먼저 비듬나물 1단, 파, 쌈장, 집된장, 고추장, 매실액, 마늘, 깨, 참기름을 준비한다.

 

 

 

 

식초와 함께 물에 담가서 깨끗이 씻는다.
씻은 후 굵거나 질긴 줄기는 제거한다.

 

 

 

 

파를 얇게 다진 다음~~

 

 

 

 

 파와 마늘을 그릇에 담고~

 

 

 

 

된장 3/4스푼, 쌈장 반 스푼, 매실액 1스푼, 고추장 1/3스푼, 마늘 가볍게 1스푼 넣어서 잘 섞는다.

 

 

 

 

 양념 완성^^♡♡♡

 

 

 
비듬나물 데치기

냄비에 물을 2/3 넣고 소금을 넣는다. 소금을 넣으면 비타민C의 파괴를 막아준단다. 약 3분 정도 데친 후 찬물에 헹궈준다. 너무 오래 데치면 죽 됩니다 ㅎㅎㅎ

그다음 물기를 꼭 짜주면 된다.

 

 

 

 

양념 1스푼 반 정도 넣고 버무린다. 혹시 짤 수 있으니 처음부터 너무 많이 넣지 말고 맛보면서 간을 맞춘다.

 

 

 

 

깨소금 & 참기를 넣어서 버무리면~~~

 

 

 

 

맛 좋은 비듬나물 된장무침이 완! 성!. ^^♡♡♡

 

 

 

 

 시골의 맛 ^^♡♡♡ 너무 맛있다.


2020/05/19 - ["Our Special Life"/우리가 알아야 할 것들!!!] - 전자소송-나혼자 채권압류 및 추심명령(은행)신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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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소송-보정명령등본 보정서 작성하기(채권압류용)/제출하기

지난번에 포스팅했듯이 나는 신한은행과 국민은행 추심을 신청했고, 신한은행에서 절반을 받았지만 국민은행과는 거래가 없다 보니 추심한 금액을 받지 못했다. 그래서 추심신고서 제출한 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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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법원에서 채권 추심에 대한 3번째 보정명령이 왔다.

 

 


은행 재추심 신청을 하려면 전 사건과 중복되니 전 사건을 먼저 취하하라고 한다.

뭔 말이야ㅡㅡ

처음 신한은행과 국민은행에 채권압류 및 추심명령 신청서를 냈는데 다행히 신한은행에선 돈을 일부 받았고 국민은행과는 거래가 없어서 돈을 받지 못했다. 그래서 받은 금액에 대해서 추심 신고서를 제출하고 바로 국민은행에서 못 받은 돈을 신한은행 쪽으로 재추 심신청을 했던 것이다.

근데 국민은행에서 돈을 못 받았다 하더라도, 전사 건(선행 압류)은 아직 살아있기 때문에 정리를 해야 한다고.. 이해가 안 됐지만 잘 생각해보니..
나중에 이 채무자가 국민은행과 거래가 생길 경우 그 돈을 내가 받을 수도 있다고 생각하면 이해가 좀 됐다.

그렇다 한들.. 앞으로의 절차가 궁금했다. 법원 담당자도 잘못 얘기했다가는 문제 생길 수 있기에 정확한 답을 안 줬다. 두리뭉실하게.. 부분 취하를 하라고 ㅠ

 

일단 검색을 했다. 그리고 대한 법률공단에 상담전화를 한 세 번을 했다. 가끔 불친절하고 상담 잘 못하는 좀 고지식한 분이 걸리면 Pass ㅋ
그리고 법원에도 몇 번 전화했나 모른다.

정리해보면...

압류해제 및 추심 포기 신청서(일부)를 제출
( 국민은행에 대해서 추심 포기)->사용 증명원 발급-> 집행문(재도, 수통) 부여 신청 - 집행문 발급받기


****사용 증명원 : 채권자가 채무자의 재산에 대해 강제 집행을 실시하였으나, 채권 금액 전액을 회수하지 못하였다면 채권금액 전액을 회수할 때까지 강제집행을 계속 실시할 수 있다. 다만, 집행을 실시하기 위해서는 집행문이 필요하다. 따라서 집행문을 사용했다는 사용 증명원을 발급받아야 한다.

 

처음 채권압류 및 채권추심 신청 시 사용 증명원 사용여부 체크란이 있다. 나와 같은 상황이 발생할 수 있으니 미리 발급받으면 편하다. 비용이 발생된다고 해서 나는 체크를 안 했었다.
혹시 못했다면 서류제출에 사용증명서(원) 신청서가 있으니 사이트 들어가서 제출하기를~~~



재도. 수통 부여 : 집행문 재발급을 뜻한다.

재도 부여 : 분실이나 훼손, 가집행을 위한 가집행문을 발급받았으나 확정되어 확정 집행문으로 다시 발급받을 때.

수통 부여 : 채무자의 여러 재산에 대한 강제집행을 위할 때, 다른 방법으로 집행을 위할 때.


이런 과정을 거쳐서 집행력 있는 판결문을 재발급받는 것이다.

근데 법률공단 상담자가 하는 말이 법원마다 다르다. 취하 안 하고 재추심 할 수 있는 곳도 있고 보통은 취하하라고는 한다고.
그러니 법원에 문의해보라고~~~

근데 법원에 전화해서 설명했더니 그럼 집행권원 환부받으라고~~~~

??????????????????????

그래서 압류해제 및 추심 포기 신청서(일부)와 집행권원 환부 신청을 했다.

정말 너~~ 무 너무 힘들었다 ㅠ.

그런데 법원에 이쪽 파트 담당자분한테 전화가 왔는데 압류해제 및 추심 포기 신청서(일부)는 집행권원 환부가 안된다고..ㅠ 전체 취하를 해야 환부를 받을 수 있다고 한다.

그러면 내가 벌써 받은 돈은 어떻게 되는 거냐니깐, 신한은행에 얼마는 변제받았으니 총금액 추심을 하되 이미 받은 금액에 대해 이유를 잘 적고 나머지 금액만 받으면 된다고..

일부 취하해서 사용증명서 재도 부여 등등 물어봤더니 애매하게 그렇게 할 수도 있지만 암튼 그건 본인이 선택해야 한다고 ㅡㅡ

에~~~ 휴

그래서 그냥 전체 취하로 변경해서 제출하기로 했다.

근데 또 막힌다 ㅡㅡ 아.. 미치겠다.


송달료 납부 기본정보 - 은행 번호, 예납 송달료 증명서..

이건 또 뭐냐?

 

 


그전에 채권 추심할 때 낸 영수증 조회해서 첨부하는 건가? 뭐지?
근데 은행 번호를 본 적이 없는데 답답했다.

그리고 보통 납부는 제3단계 마지막 제출 전에 한다.. 그래서 도통 감이 안 잡혔다.

검색 검색 또 검색.. 하.. 답이 안 나온다.
그러다 어떤 블로그에 댓글 달았다가 우연히 알게 됐다. 1회당 4,800원 × 제3채무자 수만큼 신한은행 인터넷뱅킹에 들어가서 송금 후 영수증에 적힌 은행 번호로 조회 후 다음 페이지에 영수증까지 첨부하면 끝.. 즉 또 내란 소리다.
-1회당 금액은 법원마다 다를 수 있으니 확인하고 송금하기를

진짜 복잡하다. 정말 급한데 자꾸 막히니 넘 스트레스받는다. 울고 싶다 ㅠ

그래도 어느 정도 정리가 돼서 다시 법원에 확인차 전화했는데 담당자는 없고 다른 부서 사람이 받았다. 송달료에 대해 물어보니 금액이 맞는데 전에 채권압류 및 추심명령 사건 때 지불한 송달료에서 남은 돈이 있다며 이번에는 입금 안 해도 된다고.. 헐 ㅡㅡ

나 진짜 뭐한 거니 ㅡㅡ 어이없다. (역시 입력을 안 해도 다음 페이지로 넘어감)

어쨌든 일이 하나 줄었다는 생각에 얼른 취지를 작성하고 바로 제출했다.



다시 정리하자면 추심 금액 일부만 받았을 경우 선택을 해야 한다.

압류해제 및 추심포기 신청서(일부)를 제출 -> 사용 증명원 발급-> 집행문(재도, 수통) 부여 신청 - 집행문 발급받기

or 압류해제 및 추심포기 신청서(채권자 취하서)-전체 취하 -> 집행력 있는 정본 환부받기

만약 추심 은행과 채무자의 거래가 없어 한 푼도 못 받았을 경우에는 전체 취하 후 집행권원 환부받으면 OK!!
(말이 환부지 그냥 전에 발급받은 발급번호가 기재되어있는 집행권원을 그대로 사용하면 된다. 즉, 전자소송의 경우 정본을 법원에 직접 제출한 것이 아니니 환부받을 것이 없다는 말이다. 전체 취하 신청 후 법원에 전화해서 처리됐는지만 물어보고 취하가 된 거라면 전에 그 집행권원 그대로 사용하면 된다. 보통 문자 오던데 이 법원은 아무 연락이 없어서 전화해 보고 알았다.)
(
그리고 재추심할경우 법원마다 절차가 다를 수 있으니 확인 필요!)

 

 검색을 해 봐도 처음 접한 용어들이 너무 많다 보니 설명을 자세히 적어 놓았어도 이해가 잘 안 갔다. 그런데 차근차근하다 보니 결말이 보인다. 검색하고 전화하고 또 나 나름대로 정리하면서 현시점까지 도달하게 되었다. 

 

혹시 이렇에 나와 같이 헤매는 분들이 있다면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잘 헤쳐나갔으면 좋겠다.

그리고 이 포스팅이 누군가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되었으면 좋겠다.^^


남편이 좋아하는 진미채, 근데 이가 안 좋아서 당분간 만들지 말라고 해서 쉬고 있었는데.. 마트 갔다가 갑자기 먹고 싶어 졌는지 만들어 달라고.. 애들도 잘 먹을 것 같다며..ㅎㅎㅎ 핑계는 ~~~

참 그런게~~~ 내가 좋아해도 남편이 안 좋아하면 안 만들게 되는... 남편이 먹고 싶다고 하면 짜증내면서도 다 만들어 주게 되는 ㅡㅡ, 그런 애매한 상황들...

그래서 난 다음 생애엔 결혼 안할련다 ㅋㅋㅋ 미혼들이여.... 능력 있으면 혼자사 시기를...

재료~
진미채 200g, 고추장, 고춧가루 , 간장, 설탕, 마요네즈, 마늘

1. 볼에 진미채를 넣고 마요네즈 2스푼을 넣고 버무린다.
~ 마요네즈를 넣으면 부드러워진다.

2. 팬에 고추장 2스푼(사진보다는 좀 가볍게 넣는 게 좋을 듯하다.), 고춧가루 1스푼, 간장 1스푼, 설탕 가볍게 1스푼(올리고당 넣어도 좋음)+물 300L 넣고 끓인다.

 3. 마늘까지 넣고 맛이 잘 섞일 정도로 끓인다.

물 300L

 4. 진미채를 넣고 버무린 다음, 중불로 잘 졸인다.

5. 참기름 한 스푼 & 깨 넣고 마무리...


큰아들은 너무 먹고 싶어 하는데 맵다고 헹궈달라고 한다. 그냥 먹으라니 꼭 먹고 싶었던지 참고 먹는다 ㅋㅋㅋㅋㅋㅋ

다음에는 큰애에 맞게 한번 만들어줘야겠다. ~~♡♡♡


아~~ 고추기름도 조금 넣자^^ 난 깜빡함 ㅋㅋㅋ
뭐~ 안 넣어도 충분히 맛있음...



오늘 너무 덥다. ㅠ 힘 빠지니 고기를 먹어야겠다.
박세리 덕에 요즘 미나리에 삼겹살 살짝 유행인 것 같으나.. 그냥 오늘은 돼지불고기로 정했다.

마늘과 쌈장 아닌 수제된장과 쌈 싸 먹으면 맛있을 듯~

재료
앞다리살 한팩 600g, 양파, 당근, 느타리버섯, 배, 마늘, 당면, 홍고추, 간장, 올리고당

1.양파 1/4개+배1/4개 +물 150L를 믹서에 넣고 간다.

2. 볼에 고기를 넣고 믹서에 간 양파/배즙을 넣는다.

3. 당근 조금, 느타리버섯, 양파1/4, 마늘 1스푼 넣는다.

4. 간장5스푼, 후추 톡톡 넣고 버무린다.

5. 팬에 재어놓은 불고기를 넣고, 당면, 홍고추, 물 추가로 300l 더 넣고 끓인다
(청경채는 냉장고에 있길래 넣어봄 ㅋ)

6. 어느정도 끓으면 올리고당 조금 넣고 마무리한다.
(배랑 양파가 들어가서 올리고당을 안 넣어도 되지만, 조금이라도 넣으면 맛이 더 풍부하지 않을까 싶어 조금 넣어 보았다.)

나는 이런 음식을 좋아한다. 애어른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맵지도 짜지도 않은 음식..^^
잘 먹겠습니다.

 

 


여름이 되니깐 뭔가 아삭상큼한 음식이 땡긴다.
요즘 오이 가격도 매우 싸기도 하고...오이 김치는 많이 만들어 먹었으니 오늘은 오이초무침.

재료
오이 3개(좀 많이 했음 ㅋ), 부추 한주먹, 양파 반개, 간장, 매실액, 설탕 , 고추장, 고춧가루, 식초, 마늘, 참기를, 깨

1. 오이를 잘 씻어서 어슷&반달모양으로 썬다.

 2. 굵은 소금 한주먹 뿌려서 10부정도 절인다.

3. 물기를 제거하고, 부추 한주먹, 양파를 넣는다.

 4. 양념-고추장 2스푼, 고춧가루 1.5스푼, 매실액 3스푼,식초 2스푼, 설탕 1스푼, 간장 1스푼, 마늘1스푼 넣고 버무린다. - 싱거우면 소금으로 조절하시길~~

 5. 참기름 한스푼 넣고 깨로 마무리^^

간단하죠? 오징어나 도라지 넣어도 좋아요..그럼 맛이 더 풍부해지겠죠? 입맛 없을 때 한번 드셔보세요. ^^

 하다보니 오이를 3개나 했네요.
오이를 절여서 물기를 제거했지만, 그래도 물은 계속 나오네요. 그때 그때 만들어서 먹으면 좋겠지만 바쁘다보니...ㅋㅋㅋㅋ 한번에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ㅎ


 코로나로 인해 개강 날짜가 2달간 늦쳐지면서 오늘 드디어 개강을 하였다. 일부 국비지원 프로그램만 서울시에서 허가가 떨어져 마스크 착용, 열체크를 시작으로 수업 설명회가 시작되었다. 원래는 20명 정원이었으니 코로나로 16명으로 축소되었고, 준수해야 할 규칙들도 강화된 듯했다.

 

 

먼저 국비지원(가족여성부)으로 이루어지는 이 교육 과정은 먼저 접수->자기소개서->이력서를 내고 면접을 봐서 합격 해야 수강 자격이 된다.

참가비는 10만원, 5월 27일~8월 04일까지 회계세무 &오피스 실무까지 배우는 과정이다.
수료 후 취업 알선까지 1년간 사후관리를 해주고.. 상담을 통해서 가장 적합한 직장에 취업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 과정을 수료할 경우(출석률 80%이상) 5만 원 환급해주고, 취직을 하면 나머지 5만 원까지 모두 환급해준다. 그리고 취업이 가장 큰 목표지만 전산회계1급을 따기 위한 교육과정이기 때문에 원서비도 지원해 준다고 한다.

그리고 코로나로 인해 이 과정이 올해 첫 개강이여서 예산 소진 걱정이 없다고 한다.


그리고 우리가 몰라서 이용 못했던 사이트 정보도 많이 얻어간다.

혹시 경력단절여성분이나 재취업을 준비하는 분이나 새로운 공부를 하고자 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아서 공유하고자 한다.

1. 전자문제집 cbt - 자격증 기출문제 무료 학습 프로그램
2. 한국생산성본부 - 교육과정 검색 및 수강 신청
3. 정보기술자격센터 ITQ - 자격시험정보, 인터넷 접수
4. 온라인 취업지원 서비스 꿈날개 - 무료 취업지원(나의 진단, 직업교육, 취업상담)
5. 고용노동부 HRD-Net - 내일 배움 카드제, 구직자 훈련과정, 근로자 직무향상훈련, 기업체 지원 훈련, 전국 훈련기관.


관심이 없어서 그랬는지 알았던 사이트가 거의 없다. ㅎㅎㅎ

이렇게 이 과정을 참가하면서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고, 집에만 있다가 이렇게 공부하니 삶의 질도 좋아지는 듯하다^^♡♡♡

그리고, 국비지원 프로그램이 좋은 점이 물론 무료라는 점도 있지만, 많은 분들이 취업이 되어야 서울시에서 지원이 끊기지 않기 때문에 취업 실적이 매우 중요하다. 올해 안에 많은 인원이 취업되어야 하기 때문에 선생님들도 더 열정적으로 더 적극적으로 우리의 구직을 도와준다.

그리고 이 분야에 첫걸음을 내디딘 사람일지라도 이과정을 수료한 후 구직시 센터 취업알선/새일여성 인턴으로 취업할 경우 나라에서 회사에 지원금이 나간다고 한다. 그러니 아무래도 회사에서는 지원을 받기 위해 우리 같은 사람들을 더 선호할 수도 있다. 그리고 6개월 이상 근속할 경우 취업 장려금도 나온다고 한다. 캬~~~ 좋다♡♡♡♡♡

아무튼 그렇게 우리는 첫 수업은 시작됐다.

 

 


교재비도 무료.. 다 무료다 ㅎㅎ

 

 

선생님이 고르신 교재, 크고 무겁다. 벌써 부담감이 밀려온다 ㅋㅋㅋㅋ

이론 2시간 + 실기 2시간
회계 프로그램은 케이랩으로 ~~~

 

 

 

떨린다... 잘할 수 있을까 걱정도 되고.... 그래도 이 과정을 잘 수료하면 또 다른 지식을 쌓을 수 있기에 잘해보고 싶다.

국비지원 참 좋은 제도다. 그런데 몇 년 전보다 자비 부담금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이런 과정처럼 나라의 지원을 받는 센터를 조사해 보면 꽤 좋은 교육과정을 찾아볼 수 있고 보다 만족스러운 결과물을 얻을 수 있을 것 같다.

노력하고 부딪쳐야 좋은 기회도 온다.

파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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