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들이 좋아하는 유부초밥..어떤 구독자분이 아이디어를 주셔서 멸치를 넣은 유부초밥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멸치 볶음 투입!

 

잘 섞어서~

 

딱히 레시피는 안 적었어요.아무나 만들 수 있기에,ㅋㅋㅋ

한번 해보세요. 먹어보니 멸치맛이 잘 어울리네요^^

우리 둘째 멸치 안먹는데, 밥이랑 섞여 있으니 멸치의 꺼칠함이 안느껴지는지 아주 잘먹습니다.

 

2020/05/12 - [취미/요리하는 여자] - 아이들 반찬 - 견과류를 넣은 멸치볶음

 

아이들 반찬 - 견과류를 넣은 멸치볶음

아이들 건강에도 좋고 맛도 좋은 영양 반찬 멸치 볶음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멸치만 볶으면 넘 심플하니 보기도 좋고 맛도 좋은 견과류 멸치볶음을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재료 : 지리 멸치 60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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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들이 즐겨먹는 음식 오코노미야키!

우리나라 빈대떡과 비슷하고 일본이들뿐만 아니라 외국인들까지도 좋아하는 오코노미야키!

일본의 대표음식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듯 하다.

오늘은 우리가 흔히 접할 수 있는 칸사이(관서지방-오사카 쿄토쪽)오코노미야키를 만들어 보려고 한다.

재료 : 오코노미야키 가루, 오코노미야키 소스, 새우, 얇게 썬 삼겹살, 계란1개, 마요네즈, 양배추, 카쯔오부시, 파래가루( 없어도 됨 ㅋ)

1. 오코노미야키 가루200g,계란1개, 물300ml를 넣고 젓는다.(계란을 따로 넣었기 때문에 물양을 320ml에서 300ml로 줄였다.)

 

물은 직접 조절하세요.

2. 양배추를 사각형 모양으로 썰고, 새우도 썰어서 넣는다.

 3. 후라이팬에 식용류를 두르고, 반죽을 동그랗게 올린다.두툼하게~~

 

 

4.아~주 얇게 썬 돼지고기를 올린 후 뚜껑을 닫는다. 어느정도 익으면 한번 뒤집는다.

***집에서는 돼지고기를 익히기 힘들 수 있으니 되도록 아~~주 약한불에 뚜껑을 꼭 닫고 익힌다.


 

 

5.잘 익었다면 예쁜 접시에 올려 놓는다.

6. 오코노미야키에 소스를 골고루 펴 바르고, 바로 위에 마요네즈를 뿌린다. 그 다음 카쯔오부시 & 파래가루 살짝 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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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요네즈는 얇게 뿌려야하기 때문에 아이들 약통 사용함. ㅋ

 

 


***맛있게 먹는 법 : 반죽 할 때 새우뿐만 아니라 다른 해산물을 넣어도 맛있다. 그리고, 토핑으로 떡이나 모짜렐라 치즈를 뿌려서 먹으면 더 맛있음.

 

 
어떠세요? 간식으로도 괜찮고 술 안주로도 괜찮아요. 요즘 대형마트나 인터넷에서도 판매하니 기본 재료만 구입해서 맛나게 구워보세요.^^♡♡♡


 

반찬 없을때 이거 하나면 맛있는 저녁식사를 할수 있다.
일본에서 가장 많이 먹었던 음식..가정에서도 쉽고 맛있게 만들 수 있는 야키소바.

먼저 재료부터~~

재료 : 찌개용 or 카레용 돼지고기, 야키소바 면 & 소스, 새우, 양배추, 양파. 계란 1개.

1. 재료를 먼저 준비 해 놓는다. 양배추는 사각으로, 양파는 채썰어 놓는다.

2.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돼지고기 넣고 볶는다.
- 소금&후추간 살짝 해주세요.

3. 돼지고기가 어느 정도 익으면 새우를 넣고 볶은 후 양파, 양배추를 넣는다.
~ 실수로 면부터 넣었네요 ^^;;

 

4. 면을 넣고, 소스를 뿌린다.

 

5. 계란을 으깨서 넣는다.

*** 사실 안 넣어도 되는데, 전체적으로 맛이 부드러워져서 개인적으로 좋아한다.


 

예쁜 접시에 담아주세요.(위에 까쯔오부시 뿌려서 드시면 더 맛있어요)
일본 음식인데 입맛에 너~무 잘 맞네요. 그럼 즐거운 저녁 되세요.^^♡

 


 

집 근처 식당에서 우연히 들깨 수제비를 먹게 되었는데 넘 고소하고 맛있다는 생각을 했다.

그러다 마트에 갔더니 완제품이 떡! 하니 자리잡고 있었다 ㅋㅋㅋ

맛은 과연 어떨까? 별 기대는 않고 끓였다.

2인분

 ***주의 : 들깨가루 팩 안에는 산도유지제가 들어있으니 반드시 제거 후 넣으세요.

 

5분 정도 끓이니 완성~~~~♡♡♡♡♡

양파와 애호박을 채썰어 넣음.

맛은 식당에서 먹었던 맛이랑 똑같았다. 띠용~ ㅋㅋㅋㅋ 넘 맛남.

여러분도 한번 드셔 보세요.^^♡


 

 

20대때는 느끼한 크림 피스타가 좋았고, 30대가 되니 토마토 파스타를 먹게 되었고, 30대 후반이 되니 깔끔한 봉골레 파스타 같은 음식이 좋아졌다.

지난번에 한번 냉동 바지락으로 만들었다 비린내 때문에 폭망하고, 오늘은 신선한 바지락으로 재도전에 나섰다. 먼저~~

재료 : 파스타면, 해감된 바지락, 새우, 애호박, 마늘, 페페론치노

1. 후라이팬에 올리브유를 두른 후, 얇게 썬 마늘을 넣어 볶은 후, 페페론치노, 새우, 호박, 바지락 순으로 넣는다.(살짝 소금, 후추간 하세요.)

***참고로 저희는 아이들 때문에 페페론치노를 마지막에 넣었습니다.

2. 조금 볶은 후, 파스타 면수 3국자 정도 넣고. 바지락이 익을 때까지 데친다.

3. 약 7분정도 데친 파스타면을 넣고, 물이 적어지면 면수를 계속 추가 해 준다.

4. 마지막에 다시 한번 소금으로 간을 조절한다.

이렇게 완성 되었습니다. 짝짝짝 ^^♡♡♡

 

*** 아이들도 맛있게 잘 먹는 봉골레 파스타..조금 아쉬운 점이 있었다면 국물이 너무 없었다는 거 ㅋ

그래도 항상 맛있다고 더 달라고 하는 우리 아들이 넘 고맙다. ^^

 

2020/04/25 - [취미/요리하는 여자] - 오늘 점심은 매운토마토스파게티

 

오늘 점심은 매운토마토스파게티

아는 언니와 코엑스몰 어느 레스토랑에서 먹었던 토마토스파게티....너~~~무 맛있어서 나도 도전해보고 싶었다. 그리고 우리 큰애의 최애 음식은 바로 토마토스파게티..그래서 오늘 점심 메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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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동상이몽2에서 하재숙♡이준행 커플이 저녁에 조개탕을 너~무 맛있게 먹어서 나도 급 먹고 싶어졌다.

그래서 아이들 하원시간에 맞춰서 바지락을 사왔다. 조개가 바지락밖에 없단다.ㅠ 에궁..

Anyway,, 너무 간단해서 레시피라고 할것도 없다.
그래도 몇 자 적어본다.

1. 해감 먼저! 2~3시간 정도 하면 좋겠지만, 시간이 없는 관계로 1시간만..

2. 냄비에 조개를 넣고 물을 넣는다.

3. 마늘 1티스푼 넣고, 소금&후추로 간을 맞춘다.

4. 청양고추 2개를 썰어서 넣는다.

완전 얼큰한 조개탕!
국물이 끝내줍니다^^ 조개가 신선하니 비린내가 하나 안나네요.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내일은 남은 조개로 봉골레 파스타를 만들어 볼게요.^^

저번에 냉동 조개로 했다가 비린내가 ㅡㅡ 폭망했지만, 이번엔 느낌이 좋네요. 기대해주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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