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아주 간단한 감자볶음..거기에 소세지만 넣으면 아이들 입맛 아주 잘맞는 소세지감자볶음!

오늘은 아이들 반찬을 공유하고자 글을 올립니다.

재료 : 감자, 소세지, 당근, 양파,마늘 조금

 

1. 전분 제거를 위해 감자를 채썰어서 물에 담근다.

2. 후라이팬이 기름을 두르고 감자를 넣는다.
소금&후추 간을 살짝 한다.

3. 당근-> 양파 -> 소세지 -> 마늘 조금 넣고 볶는다.


4. 소금으로 간을 조절한다.
소금은 처음부터 너무 많이 넣으면 순간 짜지기 때문에 주의하자!


깨를 뿌리면 완성^^♡♡♡

오늘 벌써 아이들반찬만 2개 뚝딱 만들었네요. 사먹이는 것도 좋지만, 엄마의 정성이 들어간 건강한 야채볶음..한번 만들어보아요^^


 

아이들 건강에도 좋고 맛도 좋은 영양 반찬 멸치 볶음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멸치만 볶으면 넘 심플하니 보기도 좋고 맛도 좋은 견과류 멸치볶음을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재료 : 지리 멸치 60g, 호두, 크랜베리, 간장, 설탕, 올리고당.

먹기 좋게 자른다.

 

1. 멸치를 물에 담궈 소금기를 제거한다.

2. 어느정도 소금기가 제거되면 후라이팬에 넣고 볶는다.

3. 물기가 어느정도 없어지면 간장 반스푼을 넣는다.

 

 

4. 호두와 크랜베리를 넣고 같이 볶는다.
-해바라기씨나 아몬드를 넣기도 합니다.

 

5. 올리고당 1스푼을 넣고 마무리한다.



우리딸은 크랜베리만 집어먹기는 합니다만 ㅎ ..밥에 섞어서 주면 부드러워서 그런지 거부하지 않고 잘 먹습니다.

 

간단하고 맛좋은 멸치볶음 한번 만들어 보세요 ^^

 

2020/05/03 - [취미/요리하는 여자] - 멸치볶음 투입 유부초밥..보기에도 예쁜 / 특별한....^^♡

 

멸치볶음 투입 유부초밥..보기에도 예쁜 / 특별한....^^♡

우리 아이들이 좋아하는 유부초밥..어떤 구독자분이 아이디어를 주셔서 멸치를 넣은 유부초밥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딱히 레시피는 안 적었어요.아무나 만들 수 있기에,ㅋㅋㅋ 한번 해보세요. �

bizen7605.tistory.com

 


 

  어렸을 때 엄마가 끓여줬던대로 된장찌개를 끓일 때는 항상 애호박, 감자, 양파, 두부만 넣고 끓였다. 그런데 별거 아닌데 감자 깎기가 참 귀찮았다. ㅎㅎㅎㅎ

 

그래서 새로운 레시피를 개발?해서 만들어 먹곤 했는데, 어느날 동상이몽에서 윤상현이 와이프를 위해서 차돌박이 된장찌개를 끓여줬는데, 아내 메이비가 엄청 맛있게 먹는 장면을 보았다. 

 

그래서 된장찌개에 고기를 넣으면 맛있나 싶어서 그냥 돼지고기 아무 부위나 넣고 끓여봤다. 근데 하~~~감동 맛의 깊이가 달랐다. 

 

그 이후로는 된장찌개에 고기를 넣고 많이 끓인다.

 

이번 어버이날 친정집에 갔는데, 앞마당에 근대가 자라고 있었다. 엄마가 된장국 끓여 먹으면 맛있다고 가져가라괴 해서 

한봉다리 따왔다.

 

그래서 오늘은 근대 차돌박이 된장찌개를 만들어 보려고 한다. 처음이지만 왠지 맛있을 것 같은 기대감이 ^^

 

재료 : 차돌박이100g, 근대, 두부, 양파, 홍고추, 집된장, 고추가루, 다시마, 멸치(멸치는 없어도 될듯)

 

양파가 빠짐 ㅠ

 

 

 

1. 쌀뜨물이 있다면 뚝배기에 넣고(뚝배기의 2/3정도), 다시마 & 멸치를 넣고 끓인다.

   - 물로 해도 상관 없음.

 

 

 

 

2. 5~10분 끓인 후 다시마 & 멸치 육수가 나오면 건져내고, 된장 1스푼 반을 넣고 푼다. 

           집마다 된장맛이 다르기 때문에 스스로 간 보시기를....

3. 차돌박이를 넣고 끓인 후 두부, 양파를 넣고 끓인다.

 

마트에서 산 된장보다는 집된장을 사용하세요.

 

 

 

4. 고추가루 아주 조금 넣고, 근대 & 홍고추를 넣고 끓이면 완성.

 

 

 

근대는 짤라서 & 많이 넣으세요 

 

 

 

 

 

 

 

 

이렇게 새로운 된장찌개를 끓여보면서 가장 맛있는 된장찌개 레시피를 찾아내는 것에 재미를 느낀다.^^

우리 아들도 엄마 맛있다며 두그릇 뚝딱!!! 무엇보다 아이들이 잘 먹어줘서 기분 좋고 더욱 새롭고 맛있는 음식에 도전해 보고 싶어진다.

 

개인적으로는 너무 만족스러운 된장찌개였다. 너무 흔한 된장찌개 하지만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찌개.

 오늘은 이 근대 차돌박이 된장찌개와 특별한 저녁식사가 되었으면 좋겠다. ^^


오늘은 오랜만에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월남쌈을 만들어 보려고 한다. 솔직히 어려운 요리는 아니지만, 준비 할 재료가 많고 많은 정성이 필요한 요리같다.

 

특별한날 or /and 손님 대접용으로 손색이 없는 월남쌈 오늘 한번 만들어 보자!!

 

 

재료는 각자가 좋아하는 야채,고기류를 잘 선택해서 예쁘게 채 썰어서 접시에 담으면 끝.

 

우리는 - 소고기, 새우, 스팸, 계란지단, 당근, 무순, 오이, 방울토마토, 파인애플, 피망, 깻잎, 게맛살, 라이스페이퍼, 땅꽁소스, 칠리소스를 준비 해 보았다.

 

생으로 먹을 수 있는 재료는 채 썰고, 조리가 필요한 소고기, 새우, 스팸, 계란지단은 함께 만들어 보자!

 

 

 

 

 

 

계란지단- 생각보다 쉽다.
얇게 썰어서 익힌 다음 채썰자!

 

오늘 하루 열심히 썰고 부쳤다. ㅎㅎㅎㅎ

월남쌈은 야채가 많이 들어가서 건강해지는 기분이다. ^^ 오는 어버이날 기름진 음식 말고 단백한 음식 월남쌈을 해보는 것은 어떨까?

 

 

 

 

 

 

색감이 너무 예쁘다.

 

 

 

돌돌 잘 말아서 맛있게 먹자!!!! 소스는 역시 땅콩소스가 쵝오~~~

 

 

완전 깔끔~~~~~~~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웃겨서 올려 본다.^^

 


20대 초반부터 15년간 닭도리탕을 만들어 보았고, 지금까지 제일 많이 만들었던 요리가 바로 닭도리탕이다.

 

그래서 이제는 눈감고도 만든다는ㅋㅋㅋ 하지만 항상 같은 레시피로 계량도 하지 않은채 잡히는대로 

집어 넣었기 때문에 특별함이 전혀 없었다.

 

블로그를 하면서 좀 더 특별한 닭도리탕을 만들어 보고 싶었고, 그래서 마구 검색하기 시작했다.

백종원 닭도리탕 만들기 인기 짱~~~ 그런데 다들 레시피가 달랐다. 희한하다.ㅋㅋㅋㅋㅋ

 

아무튼 오늘은 내 감으로 새로운 닭도리탕을 만들어 볼테다 하하하.

 

재료: 닭도리탕용 닭, 감자, 고구마, 당근, 양파, 떡볶이 떢, 고추장, 고춧가루, 된장, 진간장, 설탕.

 

 

 

 

1. 닭을 물에 30분이상 담가 핏물을 제거한다.

 

 

 

 

2. 냄비에 깨끗히 씻은 닭을 넣고 물을 넣고 끓인다.

 

3. 불순물을 채로 걸러주고, 물은 닭이 잠길정도로 맞춘다. 

 

 

 

4. 고추장 2스푼, 고춧가루 3스푼, 진간장 3스푼, 설탕1스푼(고구마를 넣기 때문에 조금 적게~)을 넣는다.

 

 

 

 

5. 이대로 10~20정도 끓인다. (칼집을 넣어주면 속까지 간이 베기 때문에 더 맛있다.

 그리고 닭은 오래 끓이면 끓일수록 맛있는 듯~)

 

6. 썬 감자, 당근, 고구마를 먼저 넣고 된장 반스푼 마늘 반스푼 넣고 끓인다.(된장이 들어가면 더 깊은 맛이 나는듯~)

 

 

 

 

7. 위의 야채들이 어느정도 익어 갈때 쯤 양파를 먼저 넣고 그 다음 떡 & 홍고추를 넣는다.

 

 

 

 

8. 뚜껑을 닫고 모든 야채들이 익을때까지 잘 끓인다.

   맴게 드실 분은 페페론치노를 더 넣으세요.^^

 


****물은 재료들이 잠길랑말랑 할 정도로 계속 채워줬어요. 서로 끓이는 시간이 다르다보니 이렇게 기준을 잡아두니 맛있게 완성 되었습니다.^^

 

이제 맛있게 먹자~~~~고구마의 달달함 한 스푼, 떡의 쫄깃함 한스푼이 추가된 닭도리탕 정말~~~맛있어요^^

 

 

 


 

어제부터 덥더니 오늘은 27도까지 올라 갔다. 그래서 올해 처음으로 선풍기를 틀었다.

이제 벌써 여름인가보다. 내 몸매는 아직 준비가 안됐는데 ㅋㅋㅋ 큰일났다.

조금 더워졌다고, 입맛이 조금 없어지는 것 같다가도 음식을 먹다보면 멈출 수 가 없다.

어쨌든 오늘은 따뜻한 밥 보다 시원한 음식이 땡긴다. 제대로 된 재료는 준비 못했지만 우선 냉장고에 있는 재료들을 활용해 보자!

이번 주도 계속 덥다고 하니,
시원한 냉면 한그릇 어떠신가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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