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집에서 분위기 내고 싶을 때, 레스토랑에서 고급지게 먹고 싶어 질 때, 찹스테이크 어떠세요????

오늘은 와인 한잔과 잘 어울리는 찹스테이크를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전에는 굴소스와 스테이크 소스만 섞어서 만들었다면, 오늘은 백종원의 고급 스테이크 소스를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과연 맛이 어떨지 궁금해지는데요.ㅎㅎㅎㅎㅎㅎ

 

먼저 한우 부위를 선택해야겠죠?

개인적으로 부위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등심, 안심, 채끝살, 살치살, 부채살을 많이 사용하는 듯합니다만, 

 저는 마트에서 할인 중인 부채살이 있길래 그냥 사 와서 만들어 보았습니다. ㅎㅎㅎ

 

그럼 재료를 소개하겠습니다.

 

 

 부채살(약 270g), 양송이, 양파, 브로콜리(파프리카 대용), 마늘, 버터, 올리브유, 후추, 통깨

- 양파는 네모나게, 양송이는 약간 도톰하게 슬라이스, 브로콜리는 먹기 좋게 자르시면 됩니다.

 

 

 

 

할인했는데도 불구하고 너무 비싸네요. 당분간 소고기는 못 먹을 듯 합니다. ㅎㅎㅎㅎ

 

 

 

 

1. 먼저 밑간을 합니다.

소고기 핏물을 키친 타올로 꾹꾹 눌러 제거하고, 올리브유를 바르고 후추를 톡톡 뿌려줍니다.

    ~~~~~~~요리 30분전에는 해 놓으세요^^

그럼 이제 이 요리의 꽃이죠? ㅎㅎ고급 소스부터 만들어 보겠습니다.



 

**********소스 만들기***********

스테이크 소스 4스푼

굴소스 2스푼

케첩 2스푼

올리고당 2스푼

맛술(미림) 2스푼

마늘 1스푼

 

집에서 이렇게 맛있는 소스를 만들 수 있다니 신기합니다^^ 

(시판 스테이크 소스 말고 이렇게 직접 한번 만들어서 드셔 보세요. 끝내줍니다)

 

 

소스는 완성입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요리를 시작해 볼까요?

 

 

 

 

1. 팬에 버터 30g 정도 넣고 채 썬 마늘을 넣고 1분 정도 볶습니다. 그다음 먹기 좋게 자른 부채살을 넣습니다.

      이영자씨가 고기는 커야 맛있다는 말에 크게 잘랐습니다. 

 

***참고로 센불로 고기를 익혀야 육즙을 잡아주고 질겨지는 것을 막아줍니다.***

 

 

 

 

2. 부채살이 조금 익으면 양파-> 송이버섯 -> 브로콜리 -> 소스(5스푼정도)-> 통깨 순으로 넣고 볶습니다.

     *****브로콜리는 요리 전 2분 정도 데칩니다.********(식초물에 씻은 후 데치면 좋습니다.)

 

참으로 비싼 음식이네요^^ 스테이크에는 역시 스프죠? 아닌가요? ㅎㅎㅎ 저희는 와인 대신 크림 스프와 함께~~~~~

즐거운 저녁 식사를 마쳤습니다.

(우리 아이들은 고기는 안먹고 크림스프에 밥 말아 먹었다는.ㅎㅎㅎㅎㅎ)

 

 

 

푸짐하네요^^

 

 

 

맛이 궁금하시다면 꼭 한번 만들어서 드셔 보세요. 직접 만들어서 그런지 역시 풍미가 다르네요. 특히 여성분들이 좋아할 맛이랍니다.^^





수미네 반찬 보고 대파 김치가 있다는 걸 처음 아신 분들이 많을 듯 한데요. 저 역시 남편이 수미네 보고 알려줘서 알았습니다.

파김치가 그렇게 맛있다고...

해달라는 얘기죠...ㅋㅋㅋㅋ

과연 맛있을까? 의문이였습니다.
그래도 수미 할머니를 믿고 한번 만들어 보기로 했습니다.

먼저 재료는? 소개 할것도 없네요 ㅋㅋㅋ
그냥 대파 한단, 마늘, 생강, 까나리액젓 or 멸치액젓, 고춧가루,통깨 끝,....입니다.

1. 먼저 대파 잎쪽은 버리고 줄기부분만 깨끗히 씻습니다.

2. 마늘과 생강은 생으로 준비해봤습니다. 생강은 수저로 껍질을 벗기고, 마늘은 칼 뒷부분으로 빻았습니다.

3. 파는 손가락 한마디정도나 살짝 더 길게 자릅니다.

4. 양념은 마늘 반스푼, 생강 반스푼, 액젓4스푼, 고춧가루는..수미쌤 왈 빨갛게 하고 싶음 빨갛게 하고 안빨갛게 하고싶음 안빨갛게 하라고 ㅎㅎㅎ

일단 저는 2스푼 넣었습니다.

 

5. 마지막으로 통깨 넣고 버무리면 끝입니다.

  수미쌤이 겨울파가 달고 맛있다고 하셨는데..여름 파라서 그런지..조금 맵네요.

바로 먹으면 속이 쓰릴 수 있으니 조금 익으면 드세요.^^
다음엔 겨울에 한번 만들어봐야겠어요..^^





부모님 생신이어서 아이들과 함께 시골에 내려왔습니다. ^^ 구수함과 정겨움이 있는 우리네 시골..우리 아이들도 이 모습을 닮았으면 좋겠네요.

오랜만에 시골에 왔더니 새로운 친구가 와 있었습니다.^^

바로 새끼 고양이^^


사실 조금 불쌍한 녀석입니다. ㅠ 태어난지 얼마 안된 녀석인데 도둑 고양이가 집 근처 밭에서 낳았는데 한마리는 죽고 이 녀석만 살았는데 엄마가 불쌍해서 데려왔답니다.

처음에는 엄청 경계하고 자꾸 날카로운 이빨을 보이며 도망가려했는데..
엄마가 계속 밥주고 하니..이제 어디 안갑니다..ㅋㅋㅋㅋㅋ


알고 봤더니 사람을 엄청 잘 따릅니다.

처음 본 저희 식구도 무서워하지않고 잘 따르네요.^^

 근데 자꾸 이 큰녀석이 안고다녀서 조금 귀찮아보입니다. ㅎ (하루만 참아라 고양이야 ㅋ)

이번엔 저 시집 간 뒤 저희 시골 집에 온 녀석입니다.

똥개같은데 엄청 영리합니다. ^^

신기한것은 저희 식구들을 처음봤을때도..저희 언니가 43에 시집갔는데 형부가 와도 신기하게 짖질 않습니다. 아무튼 처음 보아도 식구인 줄 아는지 절대 짖지 않습니다.

 근데 동네 사람들은 짖습니다. 어떤 분은 저희 시골집에 자주 오셔서 저희들보다도 자주 보는데도 짖는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참 신기하죠?

역시 개는 사랑입니다. ^^

이번에는 가장 오래된 소입니다. 약 20마리정도 있는데 전에 필리핀에서 필리피노에게 우리 소 키운다니깐 부자냐고? ㅎㅎㅎㅎ 합니다.

필리핀에서는 소 키우면 부자인가봅니다 ㅋㅋ

참 순해보이죠? 그런데 소는 엄청 무서운 동물입니다. 뒷발에 차이면 저세상이죠. 그러니 소나 말 뒤에 서 있는 것은 매우 위험합니다.

저 어렸을때부터 함께 자라온 포도나무..포도밭입니다..여름에 엄마가 서울 올 때 면 아이들 준다고 한가득 들고 오십니다. ㅋㅋ


그리고 앞마당에 있는 작은 텃밭입니다. 아이들 시골 체험하기 좋은 곳이네요..저도 오이랑 청양고추 몇개 따왔습니다 ㅎ

서울 자연과 다르게 더 따뜻해보이는 시골 자연입니다.
이번 코로나로 자연이 얼마나 소중한지 새삼 깨닫게 되는데요..

큰애가 밖 앞마당에 나갈건데 마스크 해야하냐고 물어보네요 ..ㅋㅋㅋㅋ

시골에서나마 마스크 없이 신나게 뛰어놀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앞으로는 우리가 자연을 더 사랑하고 더 잘 지켜나가야 우리 아이들이 좋은 환경해서 신나게 뛰어 놀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번 코로나를 통해서 우리가 자연에서 얼마나 못된짓을 많이 했는지 다시 한번 반성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자연을 사랑합시다 ㅎㅎㅎ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 프로가 있다면 개그맨들의 부부 생활을 엿볼 수 있는 1호가 될 순 없어! 입니다 ^^

개그맨 부부들 중에 이혼한 부부가 없어서 나온 제목인데...나름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개그맨 부부들을 보면 의리도 느껴지고, 정도 느껴지고 뭔가 사람 냄새가 나서 좋아합니다.

이번 5회에서는 박준형의 절친 옥동자..한때는 김지혜씨와 삼각 관계였다던 옥주부가 등장했습니다.

요리 실력이 수준급이더라고요...

또 그날따라 제가 배우고 싶었던 만능 양념을 만들더라고요. 그래서 이때다 싶어서 열심히 레시피를 적어서 오늘 만들어 보았습니다.

이 만능 양념 하나면...쫄면, 비빔국수, 비빔냉면..등등 많은 메뉴에 사용 가능 할 듯 합니다.

그럼 만능양념 레시피를 포스팅하겠습니다.

재료 : 중면(없어서 소면으로함 ㅋ.~),냉면 육수, 양파, 당근, 파, 오이, 삶은 계란, 청양고추 2개,

야채는 2인분임^^

1. 야채를 준비합니다.
양파는 되도록 얇게 채썰고, 당근&오이도 채썰고, 파는 어슷썰기를 합니다.(저희집엔 오이가 없어서 생략했습니다 ㅠ)
그리고 청양고추는 얇게 다져놓습니다.

2. 이제 만능 양념 4인분정도 만듭니다.
볼에 고추장 3스푼,


간장 & 맛술 각각 50ml씩 (
종이컵으로 1/3컵)넣고,


설탕2스푼 넣고,

 


물엿 또는 올리고당을 3~4바퀴정도 두르고(
작은 바퀴요 ㅋㅋㅋ),


마늘 한스푼 넣으시고,
다진 청양고추 넣고,


깨 듬뿍 넣으시면 끝입니다.^^♡♡♡

설탕2스푼에 올리고당까지 들어가서 너무 달지 않을까 싶었는데 전혀 달지 않더라고요. 아주아주 맛있었습니다.^^

이제 면을 삶아 볼까요?
옥주부님처럼 중면으로 해보고 싶었지만 집에 소면만 있는 관계로 소면으로 해 보았습니다.


잘 삶아서 찬물에 씻은 후 채반에 건져놓습니다.
(따로 계란도 미리 삶아 놓으세요^^)


이제 볼에 소면을 예쁘게 담은 신 후 양념 두스푼을 넣습니다.


그 다음
야채 고명을 넣고, 냉면육수 1/3넣고, 식초 반스푼 넣고, 참기름까지 두르면 맛있는 비빔국수? 뭐죠?ㅋ 암튼 맛있는 국수가 됩니다^^♡♡

아이들에게도 양념을 조금 넣어주니 맛있게 잘 먹네요.^^♡♡♡

정말 괜찮은 레시피였습니다. 다음에는 중면이나 쫄면같은 음식을 해봐야겠어요. ^^




첫째때는 산후 우울증에 육아가 너무 힘들어서 정신없이 시간을 보냈지만,

한번의 경험이 있어서 그런지 둘째는 나름 수월했습니다.

 

오빠가 옆에서 떠들어도 졸리면 잘 자고, 자주 아프지도 않고, 먹는것도 나름 잘 먹었지만,

가장 걱정되는 부분이 있었는데 그것이 바로 손가락 빠는 것이였습니다. ㅠ

 

특이하게도 약지와 중지를 동시에 빨았습니다. 이유식 먹다 빨고, 잠자다 빨고, 울면서도 빨고, 

정말 미치겠더라구요. ㅠㅠㅠㅠㅠ 정말 쉬지 않고 빨아서 손가락이 퉁퉁 붓고 상처가 날 정도였습니다.

 

곧 어린이집에도 가야하는데 걱정이더라고요.

아무리 소독을 잘 한다고 해도 여러 아이들이 만지고 빨기 때문에 세균덩어리가 득실거리겠죠?

그걸 만지고 빨고 한다고 생각하니 너무 걱정되더라고요.

 

그래서 고민했고, 아이템을 발견했고, 거의 2주만에 해결했습니다. ^^ 큰애 친구(6살)는 작년까지도 손가락을 빨았다고 합니다.

병원에서는 두돌까지는 그냥 놨두라고 하는데 그것도 아니란 생각이 들어서 필사적으로 고쳤습니다.ㅎㅎ

 

사실 별거 아닐 수 있지만 이 기회에 특허 공부도 할 겸 혼자서 전자특허를 내보기로 했습니다. ^^

참 별걸 다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먼저 특허로에 들어가야겠죠?
www.patent.go.kr/smart/portal/Main.do

 

특허로

출원부터 등록 까지 편리하게

www.patent.go.kr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이 바로 특허고객번호신청 하는 일입니다. 특허고객번호는 0-0000-000000-0 이런식입니다.


국내출원신청 아이콘을 클릭하면 ~~~~~~~~

 

출원절차가 나옵니다.

먼저 첫번째 출원신청사전절차 아이콘을 클릭-> 특허고객등록 클릭 ->  특허로 통합설치 프로그램 설치 후 신청서 작성 및  필요한 서류를 제출합니다.

 
***인감 또는 서명 사진 4cm x 4cm(흰종이에 인감을 찍거나 서명 후 사진 찍어서 첨부하면 됨) 과 주민등록등본, 주민등록초본, 가족관계증명서 중 택1(국내자연인)을 첨부하시면 됩니다.

저는 특허번호가 나오면 문자 오는 줄 알고 기다렸습니다. 보통 오잖아요?   ㅎㅎㅎㅎ

근데 문자도 메일도 안오더라고요.. ㅋㅋㅋ 사이트에 들어가서 수시로 확인 바랍니다.^^

 

번호가 나왔다면 공인인증서 발급 and 등록을 하여야 합니다. 


그 다음 전자출원 SW를 설치하여야 합니다.

전문가용이 있고 초보자용이 있는데 저는 초보자지만 전문가용으로 다운로드 받았습니다.
전문가용에는 서식작성기, 통합명세서작성기, 첨부서류입력기, 통지서 열람기, 서열목록작성기 5가지가 있고,

초보자용에는 통합서식작성기, 통합명세서작성기, 통지서열람기 3가지만 있습니다.

 

 그러니 전문가용으로 다운받아서 필요한 프로그램만 사용하면 될 듯 합니다. ^^

여기까지는 참 쉬워보입니다. 앞으로가 문제네요.ㅋㅋㅋ

다음에는 제 아이디어를 직접 국내출원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빠른시일안에 포스팅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애드센스는 어렵게 통과했지만, 광고 다는 것도 싶지가 않습니다.

혼자 유*브도 시청하고 여러 블로거님들의 글도 보고 했는데, 참 공부해야 할 부분이 많더라고요.

 

자동으로 넣으면 끝인 줄 알았던 광고.... 그것이 다가 아니었네요.

광고 위치, 단가가 높은 광고 배치(가가 낮은 광고 차단), 수동 삽입 여러 가지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자동으로 광고가 안 들어가는 공간에 서식관리를 통해서 수동으로 광고를 넣는 법을 포스팅하겠습니다.

 

 

 

 

 

먼저 구글 애드센스 메인 페이지 개요에 들어가시면 3가지 종류의 광고가 보이실 것입니다.

원하는 광고를 고르고 설정하신 뒤 코드를 생성시킵니다.

 

 

 

 

 

 

그다음 티스토리 관리자 -> 서식관리 -> 글쓰기를 클릭하면~~

 

 

 

 

 

 

 

서식 페이지가 나오는데요. 제목을 적으시고 우측 상단  기본 모드를 클릭해서 HTML로 변경합니다

그러면 아래와 같이 화면 바탕이 블랙으로 바뀝니다.

 

 

 

 

제목 아래에 코드를 붙입니다.

 

코드와 함께 코드 상하단에 <center> - 상단,
</center> - 하단붙이면 광고가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중앙으로 설정이 됩니다. ^^

본인 핸드폰으로 보면 치우쳐져 보이지만 네*버나, 다*에서 검색에서 들어가 보면 제대로 광고가 들어갔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예시)

 

 

 

 

코드를 모두 넣었다면 저장을 누릅니다.

 

 

다시 광고 제목을 클릭해서 들어가 보면 위 사진과 같이 변경되어 있을 겁니다.

 

 

 

 

 

 

그다음 티스토리에서 새 글을 쓰시거나 기존의 글(수정)이 있으시다면 글 중간 원하는 공간에 커서를 넣고 우측 상단...클릭 -> 서식을 누르면 서식관리에 적어 놓은 코드가 나옵니다.

 

 

 

 

원하는 광고 제목을 누르면 원하는 글 사이에 코드가 삽입됩니다.

 

 

 

이런 식으로 들어가지겠죠?

글 전체 저장을 누르시면 광고가 보입니다.

 

바로 광고가 뜨지 않을 수 있으니 참고 기다리시다 보면 광고가 나올 것입니다.^^(가장 좋은 방법은 네이* 나 다* 으로 검색해서 들어가보면 제대로 광고가 게재됐는지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쉽죠????ㅎㅎㅎ 모를 땐 어려웠는데 알고나니 별거 아니네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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