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비제니입니다.

 

혹시 주변에 주식하는 분들 있나요? 저는 전에 같이 일하던 동료가 주식에 투자했는데 단가가 떨어지니 어쩔 줄을 모르더라고요. 불안해서 일도 못하고 그러다 결국 매도하고, 어떤 분 남편은 몇천 투자했다가 상장폐지돼서 돈 다 잃었다는 무서운 얘기도 들어봤습니다. 돈 불리기에는 가장 좋은 방법이긴 한데 위험부담이 크다는 거.....

심장이 쫄깃쫄깃 해 지고 매분 매시간 차트/호가창을 확인하게 되는...... 조금 무섭기도 합니다.

 

소액으로 똑똑하게 하면 경제 공부도 되고 주식도 조금은 알 수 있으니 살아가면서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만....

그 똑똑하게 하는 방법을 모릅니다. ㅋㅋㅋㅋ이제 시작인데요. 뭐~~~ 하다 보며 매수매도 타이밍도 알게 되고, 유망주식도 조금씩은 보이지 않을까 싶네요.

 

Anyway, 오늘은 주식을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포스팅을 할까 합니다.

주식을 사려면 먼저 증권계좌를 개설해야겠죠?

저도 주식 무식자였는데, 이번에 조금 알게 되었네요.

 

평생 은행밖에 모르다가 증권회사를 알게 되었는데. 이렇게나 많았네요. 문의 사항이 있으면 고민 마시고 전화하시면 목소리 예쁜 언니가 나와서 자세히 설명해 준다고 합니다..

 

 

 

 

 

 

 

 

 

저 같은 경우 증권은 거의 다 비슷하다고 해서 이번에 이벤트가 있는 키움 증권으로 선택했습니다.

(이벤트는 이번 달 말까지네요^^)

 

 

 

 

    - 단, 초보자에게는 조금 어려운 듯합니다. 삼성증권이나 카카오 증권이 사용하기는 더 편하다는 평도 있지만, 본인에게 맞는 증권을 이용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건 그렇다 치고, 계좌 개설부터 해보까요? 저는 개인적으로 핸드폰을 주로 사용하니 계좌 개설 어플을 폰으로 다운로드해서 사용했습니다.

키움의 경우 필요 서류??? 신분증, 공인인증서(증권발행), 본인 명의 계좌가 필요합니다.

 

먼저 개설 어플을 열어서 계좌개설 시작하기 클릭 ->  휴대폰 인증(이름, 주민등록번호, 통신사, 전화번호 입력 후 인증 요청 -> 거래할 상품을 선택 (국내주식매매가 목적이기 때문에 종합(주식+펀드+해외주식+채권+ELS) 선택 -> 계좌 비밀번호 설정 (4자리) -> 계좌 확인을 위해 인증 (본인 계좌로 1원이 송금되면 입금자명 키움*** 뒤 3자리 숫자를 입력하면 인증완료 -> 신분증 제출 및 본인 확인까지 끝내면 계좌가 개설이 됩니다.

 

 

 

www.kiwoom.com/

 

키움증권-대한민국 주식시장 점유율 1위

 

www.kiwoom.com

 

공인인증서는 개설 어플 하단에 공인인증관리에 들어가서 등록하시면 됩니다. (발급은 해당 증권사 사이트에 들어가서 발급 받으세요)

 

 

이제 본격적으로 주식을 시작해 볼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먼저 HTS/MTS 즉, 주식 사고팔기 위한 프로그램이 필요합니다.

 HTS의 정식 명칭은 Home Trading System => 컴퓨터로 사용하실 때

MTS의 정식 명칭은 Mobile Trading System => 핸드폰으로 사용하실 때

 

키움증권의 MTS의 경우 영웅문S를 사용하는데요. 먼저 어플을 다운 받으세요.

 

 

영웅문 ㅋㅋㅋ 무슨 무협지 같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 프로그램을 열어보면 진짜 뭐가 뭔지 하나도 모릅니다.ㅋㅋㅋㅋㅋ

그래서 다시 창을 닫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든 차근차근해보면 익숙해지니 공부하면서 배워가면 될 것 같습니다. 

먼저 관심종목을 등록합니다.  "현재가""차트" 상단의 돋보기 아이콘을 클릭해서 원하는 종목을 찾아도 되고 

관심 있는 종목이면 등록을 해 놓으면 종목별 현재가/등락을 관심등록 창에서 한번에 볼 수 있겠죠?

 

 

 

 

 

 

그 다음은 현재가/시장가/호가를 알 수 있는 창입니다.

여기서 호가는 부르는 가격을 말하는 것인데 

이 부분은 조금 공부가 필요한 듯합니다.

 

제 얕은 지식으로는 나 이 가격에 사고 싶어 or  어! 난 이 가격에 팔고 싶어.

그래서 금액이 맞으면 매칭을 시켜주는 것도 있고, 금액을 정해서 매수주문을 넣으면 그 가격에 도달하면

자동으로 주문이 체결되는 뭐 그런 거더라고요.  (그날 체결이 안되면 그냥 사라집니다.)

 

 

 

 

 

여기가 바로 주문창인데요. 종목 확인 후 종류는 그냥 보통으로 설정하고 단가는 시장가로 정해져 있으니 

수량만 넣어서 바로 현금매수하시면 주문이 체결됩니다. (단 계좌에 돈이 있어야겠죠?)

- 미수/신용거래도 있지만 초보자들은 위험하니 근처도 가지 마시기를 바랍니다.ㅋㅋ)

 

그리고 호가의 경우 그 금액에 도달해야 체결된다는 점....., 순번도 있다는 점

또한, 예약주문/ 시간외 거래 등등 주문방법은 다양하다는 점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 다음은 차트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일/월/년 별로 볼수도 있고, 분 단위로도 등락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하단 그래프는 거래량을 나타내고, 위에는 등락을 나타내는데 이것을 캔들이라고 부릅니다.

캔들에는 빨강-양봉 & 파랑-음봉이라고 부릅니다.

 

그리고 저 양봉/음봉에 달린 꼬리 보이시나요? 저 꼬리로도 매수/매도 타이밍을 조금은 알 수 있다고 합니다.

참고만 하세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하단 오른쪽 계좌를 클릭 후 상단의 잔고를 클릭하시면 총 매입/총평가/총수익/총 수익률/매수한

종목에 대한 내역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상단의 예수금의 경우 내가 증권계좌로 입금한 금액을 확인할 수 있고,

남은 금액 및 정산금액을 모두 알 수 있습니다.

 

여기까지 초보자 주식 도전기였습니다. ㅋㅋㅋㅋ 시작도 못함..ㅋㅋㅋㅋ

 

솔직히 여기까지는 누구나 다 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수익을 내기 위해서는 투자 전 엄청난 공부를 해야 합니다.

 

지표를 보는 방법 - 캔들(봉) / 분단위, 일단위, 주 단위, 월 단위, 연단위 / 거래량

/ 이동평균선(5일, 10일, 20, 일 120일)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그 기업의 과거 주가의 흐름뿐만 아니라 재무제표도 볼 줄 알아야 하고 경제도 공부해야 합니다.

 

 

이렇게 주식을 시작함으로써 배우는 부분도 참 많습니다만, 너무 욕심을 부리면 내 삶이 흔들릴 수 있으니 지나친 욕심은 삼가합시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강 정모는 안됩니다.... zz

 

저도 공부 후 다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비제니입니다.

요즘 비가 오락가락 내리면서 많이 습하네요.

이런 날 더 꿉꿉하고 짜증 나기 마련이죠...ㅠㅠ

 

그래도 힘내시고...^^

요즘 양세형이랑 백종원 아저씨가 생방송으로 진행하는 백 파더 아시죠?

우연히 들깨 미역국 만드는 걸 보게 되었는데, 개인적으로 미역국도 좋아하고 들깨 들어간 고소한 음식도 좋아해서

한번 배워보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엊그제 기피 들깨를 로켓 배송으로 주문해서 어제 한 번 만들어 보았습니다.

미역국을 안 좋아하는 저희 남편도 이건 괜찮다고 하네요.

아이들도 좋아하고요.^^

 

 

먼저 재료를 소개하자면....

    안 불린 미역 , 기피 들깨(껍질 벗긴), 불고기용 소고기(없으면 양지), 떡(떡국떡 & 떡볶이 떡), 국간장,  마늘, 참기름이 들어갑니다.

 

 

먼저 팬에 참기름(들기름)을 조금 두르고~

 

소고기를 넣고 볶습니다.

 

어느 정도 익으면 안 불린 미역 1~2스푼을 넣습니다.

저는 당연 불린 미역인 줄 알고 한가득 불려놨네요.ㅋㅋ

 

미역까지 넣고 볶다가 물을 500ml정도 붓습니다.

 

에게~~~~-  ㅡㅡ;;  양이 너무 적습니다. 누구 코에 붙이라고????? 이건 1~2인분인가 봅니다.

 

그래서 물 500ml & 미역을 추가했습니다.  그리고 떡을 넣습니다.

 

그다음 마늘 한 스푼, 국간장  두 스푼, 들깨 4스푼, 소금 반 스푼 넣고 끓입니다.

서로 끓이는 시간이 달라서 그런지 조금 짰습니다. 그러니 소금 간은 마지막에 간 본 후 넣기를 추천합니다.

 

드디어 완성입니다. 미역을 따로 불리지 않아도 되니 편하네요.

들깨의 고소함과 미역의 부드러움이 제법 잘 어울입니다.

단, 동네 마트에서 기피 들깨를 구입하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네요.

 

그래도  시간 되시면 온라인으로 구입해서 한번 만들어 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비제니입니다^^

요즘 주말에는 아이들이랑 놀아주고, 밥까지 하려니 너무 힘이 드네요. 날씨도 꾸물꾸물해서 그런지 피로도가 높고 회복도 더디네요. ㅠㅠㅠㅠㅠ

다 나이 탓이겠죠. ㅎ
이럴 때 일 수록 건강 챙겨야 할 텐데 영양제도 좋지만 견과류를 한번 챙겨 먹는 것은 어떨까요?

제가 최근에 알게 된 견과류인데요.. 저는 솔직히 견과류를 좋아하는 편이 아니였습니다. 그런데 남편이 하나 먹으면 좋을 것 같다해서 대형마트에서 하나 구입했는데.........

개봉하지 마자 오래된 냄새 그 특유의 냄새 있잖아요?

그런 냄새가 제 코를 찌르더라고요. 


그러다 알게 된 제품이 투데이 너트 한 줌입니다.

처음에 이 제품 중 요거트가 들어간 제품을 먹었었는데 이상한 냄새도 안 나고 참 고소하고 맛있더라고요.

그래서 더욱 다양한 맛을 즐겨보고 싶어서 8종 견과류 종합 선물세트를 구입해 보았습니다.

먹어보고 앞으로 맛있는 걸로 주문하려고 이것저것 먹어보기로 했습니다. ㅎ

 

8종류가 5팩씩 들어있네요.

 

 색도 알록달록 너무 예쁘네요 ㅎㅎㅎ 1팩에 20g씩 40팩 들어있습니다.^^ 가격은? 19,900원입니다.

 

1번째 : 제가 이 제품들 중 가장 처음 먹어본 맛입니다.
흰색 콩처럼 생긴 것이 요거트인데요. 이것만 먹으면 조금 달 수 있지만, 다른 견과류들과 같이 먹으니 너무 맛있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너트 한 줌 제품을 애용하기로 마음먹었죠 ㅎ

 

 2번째 : 여기에는 크랜베리(핑크)요커트가 들어있는데요. 참 예쁘죠?

안에는 젤리 같은 무언가가 들어있어서 쫄깃쫄깃해요. 아이들이 먹기 참 좋을 것 같아요.^^

 

3번째 : 두 번째로 구입해서 먹어보고 싶었던 맛인데요. 청포도향이 아주 강하게 납니다.

전체적으로 괜찮았지만 청보도 요거트가 상당히 답니다. 그래서 저는 조금...ㅋㅋㅋㅋㅋ

4번째 : 여기는 다른 제품과 다르게 마카다미아가 들어있네요. 부드러운 알밤 같아서 고소하면서 참 맛있습니다.

 

5번째 : 이 제품은 좋긴 한데 저 건자두가 너무 딱딱해요. 뭐 식감 중요시 생각하고 딱딱한 젤리 좋아하시면 좋을 수도 있겠네요.

6번째 : 여긴 피스타치오가 조금 특이했어요. 저희 남편이 피스타치오 보더니 이거 아몬드가 썩은 거 아니냐며...ㅋㅋㅋ

          그래도 제가 좋아하는 크랜베리가 많이 들어있어서 좋았습니다.^^

 

7번째 : 여기에는 브라질넛 & 피칸이 들어있네요. 조금 색다른 견과류를 드시고 싶은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8번째 : 여기에는 건아로니아가 들어있네요. 맛은 기억 안 나지만 한때 아로니아 좋다고 해서 요구르트랑 함께  갈아서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

 

저는 개인적으로 1번째 & 2번째가 좋더라고요. 견과류를 즐겨먹는 스타일이 아니라서 견과류보다는 달달한 요거트나 크랜베리가 섞여있는 것이 좋더라고요. 

 

앞으로 견과류 드실 분 자연루 투데이 너트 한 줌 어떠세요? ^^ 추천합니다.

 




안녕하세요. 비제니입니다 ㅎ

오랜만에 요리 포스팅을 올리네요.
며칠전 시댁에서 감자랑 옥수수를 보내주셨습니다.

감자로 새로운 요리를 해볼까 고민 하던 중 감자국이 생각났습니다. 딱히 만들어보진않았지만 이름은 아는정도네요ㅎ

그래서 백종원의 감자국을 한번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

먼저 재료는요?


 

감자 2개, 새우젓, 국간장, 멸치액젓(없으면 까나리액젓), 국간장, 마늘, 파 정도네요.

참 간단하지요? ㅎ


제일 먼저 감자를 잘 까서 반달모양으로 썹니다. 너무 얇으면 으깨지기 쉬우니 5-6mm정도로 썹니다.

 

그 다음 냄비에 넣고 참기름(들기름) 2~3스푼 두른 후 잘 볶습니다.

참기름을 너무 많이 넣으면 느끼할 것 같아서 2스푼만 넣었습니다. 스스로 조절하시기를~~

그 다음 새우젓 한스푼을 넣고 노릇노릇해질때까지 잘 저어줍니다.

쉽게 눌러붙으니 중불로 하면 좋을 것 같네요.

 

이제 1차로 물을 한컵 넣습니다.

 

그리고 국간장, 멸치액젓, 마늘을 각각 한스푼씩 넣습니다.
(물이 적어야 간이 쉽게 배기때문에 처음에는 적은물로 끓이는 듯하네요)

 

 어느정도 끓으면 이제 2차로 물 두컵을 넣습니다.

 

감자가 거의 익으면 파를 넣고 마무리 합니다.

 

 이제 완성입니다. 사진으로보니 약간 된장국 같네요. 맛은 그렇지 않다는 것 ㅋㅋㅋ

새우젓이 싫거나 더 맑은 국을 원하시면 소금으로 간하셔도 될듯하네요^^

요즘 비도 오고 약간 쌀쌀하니 간단한게 만들 수 있는 백종원 감자국은 어떠신지요? ㅎ

그럼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안녕하세요 비제니입니다.

1주일 전에 드디어 10달러를 달성하였습니다.

(참고로 저는 4월 10일 티스토리를 시작했고, 6월 18일 애드고시에 합격했습니다.)

 

 애드센스 승인받고 얼마나 기뻐했는지 ^^ 아~~ 이제 다 끝났다.

이제는 수익이 자연스럽게 생기겠군ㅋㅋㅋㅋㅋㅋㅋ

하는 허황된 꿈을 꾸기 시작했습니다.

 

 

 

 

어쨌든 10달러가 달성되면서 7월 15일 핀번호가 발송됐다는 메세지가 뜹니다. 2~4주가 걸린다는데 

이번 달 안에 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게 뭐라고...ㅎㅎㅎㅎㅎ

 

 

 

핀번호를 받으면 PIN 번호를 입력해야 하는데요. 3번의 시도를 할 수 있는데 3번이나 틀릴일은 없겠죠??ㅎㅎ

 

 

 

아~~~~ 핀번호 발송되기 전에 본인 주소는 미리 확인 해 두는 것이 좋겠다 싶네요.

힘들게 쌓았는데 엄한 데로 가면 안 되니깐요.

 

 

 

이제 겨우 1/10 쌓았네요. 100불이 되어야 지급이 되는데 처음 광고를 달았을 때는 주변분들이 클릭을 해주셔서 1불이 넘을 때고 있었고 초반 치고는 괜찮다 싶었습니다.

 

하지만 일주일이 지나고 현실적인 장벽에 부딪히게 되었습니다. 페이지뷰인지 뭔지 방문자수가 일정 부분 채워지면 0.01불 쌓이고 수익이 좋을 때는 0.50불이었습니다. 어떤 날을 0.01불, 0.02불일 때도 많았습니다.

 

일치하는 콘텐츠 광고까지 게재하였지만 수익은 참담했습니다. 

(광고가 글에 잘 녹여져서 방문자가 자연스럽게 클릭하는것을 유도해야 한다. 광고 배치가 중요하다고 하지만..>>>

그게 뭔지요?   ㅎㅎㅎㅎㅎㅎ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반대로 생각해보면 내가 검색해서 누군가에 블로그에 들어갔을 때 광고를 클릭하는지? 생각해보니 

거의 없었습니다.  

 

이것이 현실입니다 ㅠㅠㅠㅠㅠ

 

수익이 생기려면 하루 평균 3,000~5,000명은 방문해야 어느 정도 수익이 생기는 듯합니다.

저는 이제 겨우 200입니다. 웃프네요.ㅋㅋ

 

요 며칠 생각나는 콘텐츠가 없었고, 광고 클릭률이 너무 저조해서 실망에 실망을 거듭하면서 잠시 쉬었습니다.

 

▶▶▶▶▶다시 한번 느낍니다. 돈을 바라보지 말고 본인이 좋아하는 글을 써야 오래간다는 말~~~~

양질의 포스팅도 중요하지만 얼마나 꾸준히 글을 남기느냐도 중요한 듯합니다.

 

아무튼 너무 단시간(단기간)에 많은 수익을 바랐던 제가 참 부끄럽네요.ㅠㅠ

그래도 포기하지않고 열심히만 한다면 자연스럽게 수익도 따라오겠죠???

 

그러니 지금 티스토리를 시작하려고 하시는 분들~~~

돈벌기 참 어렵습니다.  월 1000만원 월 100만원 버는 분들은 상위 0.0000001%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ㅠㅠㅠㅠ

 수익보다 글쓰기가 좋고 자기 일상을 남기는 것을 좋아하는 붙들께 추천드립니다.^^

 

지금까지 현실적 리뷰였습니다.

 

 

 

 

 

 

 

 

 

 

 


안녕하세요 비제니입니다.

어제는 큰애랑 둘째를 데리고 구강검진 겸 치과에 다녀왔습니다.

큰애는 전부터 오른쪽 어금니에 충치가 발견됐지만 아직 치료할 단계가 아니어서 

더 썩지 않게 칫솔질 열심히 해주자! 했는데..... 나름 하기는 했지만 

 

매일 달달한 것을 원하는 아이를 감당할 수가 없더라고요.

 

아니나 다를까 반대쪽 어금니에 새로운 충치가 생겼고, 4살 때부터 가지고 살았던 충치는 치료를 해야 한다고 합니다. 

하~~~~~~~~~~~~~~~~ㅠㅠㅠㅠ

비보험 레진의 경우 50,000원, 보험이 되는 아말감은 10,000원이라고 합니다. 

저는 치과 한번 가면 몇십이 깨지는데 아직 충치가 깊지 않아서 다행입니다.ㅎㅎㅎㅎ

 

현재 예약만 잡아놓고 기다리고 있는 중인데...

전부터 큰 아이 어금니의 홈(골)이 심해서 그곳만 닦일 수 있는 칫솔이 있었으면 좋겠다 싶었는데

이참에 검색 검색 검색 끝에 어금니 칫솔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라피스(lapis) 치간칫솔/어금니 칫솔 14,320원에 6 pcs - 어떤 어금니 칫솔은 1pc에 4,000원 이상 하기도 하더라고요.

그렇게 비싼 건 조금 부담스럽고 해서 이 라피스 어금니 칫솔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손잡이 길이 17cm나 돼서 어른이 잡기에 좋았고, 아이들 닦이기에 편해 보입니다.^^

 

 

 

헤드 부분의 칫솔모 부분은 7mm 정도 되는데 다른 어금니 칫솔에 달린 후기를 보니 칫솔모 부분이 길어서 

불편했다는 평이 있더라고요.

 

이 라피스는 짧은 편이어서 좋아 보이네요.

하지만 사용하기 전까지는 모르니~~~~

드디어 아들이 왔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손부터 씻기고  """" 엄마가 좋은 거 샀다고 한번 해보자고 하고"""......

 

 

 

칫솔모에 치약을 약간 묻혔습니다.

 

 

 

이 녀석 오후 간식으로 뭘 먹었는지 역시 뭔가가 끼었네요.

test 하기 좋겠어요..ㅎㅎㅎㅎ

 

 

 

치아 홈에 딱!!! 들어가네요. 제 속이 다 시원해집니다.

그렇게 간절히 바랐던 ㅠㅠㅠㅠㅠㅠ 어금니 칫솔이었습니다.  감동ㅠ 감동ㅠ

 

 

 

깨끗해졌네요...~~~!!!!! 깨끗해지고! 를 떠나서 어금니 홈을 닦을 수 있는 것에 굉장한 쾌감을 느끼네요.

 

 

 

지도 해보겠다고 하네요. ㅎㅎㅎ 칫솔질하듯이 해서 결국 엄마가 해줘야 하지만, 그래도 정말 좋네요.

이거 진짜 물건입니다.ㅋㅋㅋㅋㅋㅋ

추천하고자 이 글을 쓰기도 하지만, 이런 물건이 있다는 정보를 공유하고자 한 자 한 자 적어봅니다.

 

아무튼 다른 충치는 더 이상 깊어지지 않도록 열심히 닦여야겠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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