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땐 짜장 하나면 참 행복해했던 제가 생각나네요.^^♡♡

특별한 날이면 아버지께서 짜장면을 사주시곤 했는데요.

저희 아이들도, 밥을 잘 안먹는 둘째도 짜장면은 엄청 잘 먹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야채,고기가 듬뿍 들어간 짜장 떡볶이를 간단하게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재료 : 떡볶이 떡 300g, 3분 짜장, 양배추, 당근, 어묵, 양파, 굴소스 / 패스 가능한 재료 : 돼지 다짐육100g, 애호박, 달걀(집에 있어서 넣어봄 ㅋ)

1. 야채를 자릅니다. 양패추, 애호박, 어묵은 네모나게, 양파, 당근은 채썰기~~

 2. 떡볶이 떡은 물에 불려놓습니다.

3. 다짐육은 팬에 기름을 두르고 먼저 볶습니다.

4. 늦게 익는 순으로 야채를 넣고 볶습니다.
당근 -> 양배추 -> 양파 -> 오뎅 -> 애호박 -> 계란, 떡
☆살짝만 볶아주세요☆

5. 물을 500ml넣고 ~~

6. 3분짜장을 넣습니다.

 

 

7. 짜장 1개로는 싱거울 수 있으니 굴소스 한스푼 넣어 주세요.

어느 정도 졸여지면 완성입니다.^^♡♡♡♡

 저희 애들은 떡볶이 떡을 그렇~게 좋아합니다. ^^
야채도 풍부해서 영양간식으로 좋고 저녁으로도 부족함이 없는 것 같네요.

떡부터 먹고 나머지 야채, 고기는 밥에 비벼 먹어도 참 맛있겠죠? ^^

집에 있는 자투리 야채 마구마구 넣어도 맛있을 듯하네요^^

한번 만들어보세요~









 

원래 캠핑/글램핑에 대해서 관심이 전혀 없었는데 아이들이 생기고 주변에서

하나둘 캠핑 가는 모습을 보고 우리도 한번 가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무엇보다 아이들이 엄청 좋아할 것 같은~~~ 뭐 그런~~~

 

요즘 코로나 때문에 방콕 아니면 집 근처 공원 가는 것이 전부였습니다.

하루는 큰 아들이 엄마 코로나는 언제 끝나? 하는 질문에 마음이 조금 아팠습니다.

 

그래서 기분 전환도 할 겸 서울 인근 포천으로 글램핑을 떠나기로 했습니다.

 

검색을 해 보고 후기/평이 좋은 곳으로 몇 군데 알아보았지만,,, 역시나 방이 없습니다. 

그래서 어렵게 어렵게 찾은 곳이 포천의 우리 캠핑장이였습니다.

 

 

 

 

 

 

가장 우선시한 것이 개별 화장실이었습니다. 처음 가는 캠핑이다 보니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싶어서 선택한 점도 있었고, 아이들이 아직 어리기 때문에 바로바로 화장실을 사용할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아서였습니다.. 

 

예약 후 확인 전화를 하고 준비물을 물어보았습니다..
세면도구, 특히 타월은 꼭 준비해 오라고 하시네요.

그렇게 타월을 포함한 모든 짐 정리를 마치고, 캠핑장으로 출발했습니다.

 
도로명 주소로는 네비로 검색이 안돼서 지번 주소를 찾아봤지만 쉽지 않았습니다.

어렵게 어렵게 찾아서 출발했는데요.

지번 :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 도평리 540-1
도로명 : 금강로 6280

 

 

 

 

  우리의 첫 캠핑장 ㅋㅋㅋ

 

 2시 입실인데 3시 반쯤 도착했습니다.ㅎㅎㅎㅎㅎㅎ

사실 코로나 때문에 차를 사용할 일이 없었는데 글쎄 출발하려니 방전이 되어 있었던 것이었습니다 ㅠ

어쨌든 무사히 도착해서 럭셔리 룸으로 안내받았습니다.

 

 가족 럭셔리 룸 - 객실 편의시설
가스레인지, 냉장고, 전기밥솥, 취사도구, 샤워기, 커피포트, 개별 바베큐, 드라이, 전자레인지, 개별 화장실, 에어컨, 식탁, 2층 침대, TV

 

 정말 없는 게 없네요. ㅎㅎ

사실 살짝 냄새가 나서 새로운 룸으로 안내받았는데.. 그 룸은 햇빛이 안 들어서 어쩔 수 없었던 듯합니다.
새로 배정받은 룸은 냄새도 안 나고 엄청 깔끔했습니다.^^

 

 

 

 주변을 살짝 둘러보고 바로 아이들 래쉬가드를 입혀 물속으로 넣어버렸습니다.ㅎㅎㅎ

수심이 낮아서 어린아이들이 놀기도 좋았고, 미끄럼틀, 놀이용 보트 두척이나 있어서 더 재밌게 즐길 수가 있었습니다.


계곡 물처럼 차지가 않아서 둘째는 겁내 하지 않고 잘 놀았네요. (착한 언니가 튜브도 빌려줘서 우리 둘째 잘 돌아다녔습니다. ㅎ)

 

 

 

 

버섯 끝에서 떨어지는 물줄기가 참 운치 있고 좋네요^^

 

 

귀여운 우리 둘째..ㅋㅋㅋ

 

 

 

작년만 해도 물 들어가는 것을 무서워했는데 이번에는 물에 빠져서 울어도 다시 들어간다고 합니다.ㅎㅎㅎㅎ

많이 컸네요.

 

 

 

혼자 보트도 타고.~~

 

 

 

오빠도 재미있어 보였는지 같이 타주네요.^^

아빠한테 운전하는 법도 배워서 제법 운전을 잘합니다.

동생이 버섯에서 떨어지는 물줄기를 무서워하니 손으로 가려주기도 하네요. 참 기특합니다.

 

1시간 가까이 놀고 잠시 휴식~~~1박 2일 동안 3번이나 수영함.... 수영장 없었으면 어쩔 뻔했을까요?

 

 

 

 

텐트 앞에 바로 건조 가능하게 빨랫줄이 있네요. 참 센스 있습니다.^^

 

 

 

 

아이들과 오랜만에 야외에서 맛있는 과자랑 과일을 먹는데, 별거 아닐 수 있지만 참으로 힐링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참으로 행복해 보입니다.^^

우리 아들 가는 날까지 여기서 살고 싶답니다. ㅠㅠㅠㅠ 얼마나 좋았으면~~~

 

 

 

참 잘 먹네요^^

 

 

 

너무 늦어지면 모기떼가 덤비니 다들 일찍 바베큐 파리~~~를 시작하는 분위기입니다.

아직 밝은데 남편은 벌써 숯을 넣고 불을 지핍니다. 

시골에서 자라서 그런지 잘하네요.

 

 

 

열심히 놀아서 배고팠을 우리 아이들 먼저 먹여보았습니다.

다시 물속에 들어가고 싶어서 서둘러서 밥을 먹네요.

저녁에도 춥지 않아서 아이들이 놀 수 있어 좋았습니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바베큐~~~

그리고 막걸리 한 잔~~

 

고기가 정~~~~~~말 정~~~~~~~말 맛있습니다.

남편이 삼겹살 400g + 목살 400g 사 오라고 해서 너무 많은 거 아니냐고 했는데....

부족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삼겹살보다는 역시 목살이 맛있네요. 엄지 척~~~ 입니다.

 

소시지 더 많이 사갈 걸  조금 후회했습니다. ㅠㅠ 집에 있는 거 가져갔더니 딸이 다 먹었습니다. ㅠㅠ

너무 먹음직스럽네요 ㅠㅠㅠ 또 먹고 싶어 집니다.

 

 

 

이동 막걸리 & 무슨 쌀 막걸리 다 먹어봤지만 이 포천 막걸리가 제일 맛있습니다.^^ 개취일 수 있음  ㅎㅎ~~

 

 

마지막 캠프 파이어...~~~~~~~

남편이 사라지더니 물가시 근처에서 나뭇가지를 주어왔습니다.^^

역시~~~ㅎㅎ

 

 

 

수영장 가까이서 아이들이 노는 모습을 볼 수 있어서 걱정도 안 되고 우리는 우리대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런데 자는 시간~~~

 

깜짝 놀랐네요. 이렇게 주변에서 들려오는 소리가 큰지~~~~ 무슨 확성기라도 단 것처럼......................................ㅋㅋㅋㅋ

옆에서 노래 부르는 소리 그리고 지나가는 오토바이 소리~~~ 으악~~~!!!!!!

가장 큰 단점이 도로 옆에 바로 캠핑장이 있다는 점이네요.  잘 때 불편한 건 어쩔 수 없겠죠?  ㅠㅠㅠㅠㅠ

 

그래도 첫 글램핑/캠핑  우리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는 점에 성공했다고 봅니다.

다음에는 제대로 준비해서 100% 만족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네요^^

 

 



4월 10일부터 6월 18일까지 승인받는 데까지 약 2달이 걸렸네요. 최근에 20번 가까이 떨어지신 분도 봤는데 그래도 저는 6번 만에 승인받았습니다.

글 수가 30개쯤 되었을 때부터 신청을 했고, 매번 콘텐츠 부족 그러다 코로나 때문에 검색이 어렵다. 또 승인 직전에는 Coverage issue 1건이 발견됐으니 해결하는 게 좋다는 메일을 받았습니다.

아~~~ 점점 승인은 나에게서 멀어지는구나... 상심하고 있던 중 어느 분의 블로그 글을 보니 Coverage issue가 있었지만 승인받았다는 글을 보고 희망을 갖기 시작했습니다.

근데 그럴 때 있죠? 이상하게 기분 좋고, 좋은 일이 생길 것 같은..

이상하게 승인될 것 같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근데 아니나 다를까 승인 메일을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어찌나 기쁘던지요.^^
정말 어려운 시험에 통과한 기분이랄까요... 그리고 앞으로 양질의 글을 더 열심히 올려야겠다는 마음을 갖게 되었습니다. ^^

아무튼 승인된 시점의 글수가 100개 정도 일방문자수가 평균 150 정도였던 것 같습니다.

전자소송 관련된 글 이외에는 글자 수도 적은 편입니다.
그리고 한 분야에 전문성을 띄지도 않았고, 그냥 살면서 얻은 지혜, 경험들을 그냥 마구마구 적었습니다.

1,2일에 1포스팅, 가끔 1일에 2포스팅을 지키면서 나름 열심히는 썼습니다.

글도 많아지면서 검색으로 들어오시는 분들의 수도 늘기 시작했습니다.

이렇게 구글 애드센스 승인받으면서 느낀 점이 부지런하게 지속적으로 포스팅하고, 남들이 궁금해하는 내용들, 양질의 내용을 포스팅하면 내 블로그의 가치가 상승하며 광고 게재 자격이 주어지는 게 아닐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왜 안될까? 고민 마시고 글 열심히 쓰시고 떨어져도 계속 포기하지 않고 신청하면 언젠가는 승인되겠죠? ㅎ

승인과 동시에 광고도 바로 달아보았습니다.
알아보지도 않고 그냥 코드를 기존의 스킨 변경 HTML에 붙여 넣었네요. 이것도 하나의 방법이지만, 많은 분들이 사용하는 방법으로 광고를 달아보았습니다.

먼저 구글 애드센드 메인 화면에 들어가서

개요 -> 광고 단위 기준 클릭 -> 디스플레이 광고 클릭!!!

 

 


광고 디스플레이 미리보기에서 수평형 -> 광고 크기 반응형(레이아웃에 따라 크기가 맞혀집니다) 선택 후 광고 단위 이름 지정(구별하기 쉽게 상당 하단 광고 구분해서 적었습니다.) 후 "만들기"를 클릭하면~




 


코드가 생성됩니다.

 
코드 복사 후 티스토리 플러그인 -> 반응형 구글 애드센스에 들어가시면 하기와 같은 내용이 나옵니다.

저는 상하단 광고가 붙을 수 있는 형태를 선택해서 두 군데에 코드를 붙여넣기 했습니다.

(같은 코드를 두군데 붙여도 되는 듯합니다.)

 

 

물론 하기와 같이 광고를 자동으로 게재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그리고 글수 조회수가 늘면 광고 단위 기준에 콘텐츠에 맞는 광고 달기가 자동 생성됩니다.
여기에 이렇게 생기는 듯하네요.


저도 지금 기다리는 중입니다.ㅎ

 

 
어쨌든 설정이 다 끝났다면 기존 글부터 앞으로 쓰는 새로운 글에 자동 광고가 달립니다.

광고가 달리는데 1시간 이상 걸릴 수 있으니 안된다고 화내지 마시고 기다리세요 ㅋㅋㅋㅋ
(저는 시작한 지 얼마 안돼서 보청기 광고만 열심히 달리네요..ㅋㅋㅋㅋ)

 

글 수가 많아지고 페이지뷰가 높아지면 광고도 자동 업데이트되는 듯합니다.

그러니 애드센드 승인이 되었다고 안심하지 마시고 양질의 글을 더 열심히 써야 할 것 같네요.

 






소금간만 살짝해도 맛있는 닭국물^^
오늘은 백종원의 닭칼국수를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먼저 재료는?
닭한마리(닭도리탕용), 양파, 감자, 파, 마늘, 홍고추(데코용 ㅎ)

재료는 정말 심플하네요^^

양파랑 감자를 두꺼운 채썰기 해주시구요

 


닭은 30분정도 물에 닮갔다가 깨끗히 씻어주세요.
닭을 그대로 사용하면 기름이 너무 많이 나올 것 같아서 껍질은 다 벗겼습니다.

오늘은 깔끔하고 맑은 국물이 먹고 싶네요.

 

기름을 3스푼 두르라고 했는데 웍같은 냄비에 해서 그런지 물이 많이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생략했습니다.

 


노릇노릇하게 닭이 익으면...

채 썬 양파를 넣고 볶습니다.

 

어느 정도 익으면 물을 550ml정도 넣습니다.

 

 

닭이 푸~욱 익을 정도로 끓여주시고..물을 550ml 더 추가 합니다. 그리고 감자도 넣습니다.

 

이번엔 간을 해볼까요?

액젓? 깜짝 놀랐습니다.
근데 백종원 아저씨를 믿어보고 까나리 액젓 3스푼 넣고 소금 반스푼을 넣어 보았습니다.

 

그다음 칼국수 면을 준비해볼까요?

감자도 있는데 면까지 더해지면 죽될것같아서
면을 살짝 씻어줬습니다.

그 다음 면을 넣고 끓이다가 송송 썬 파를 넣고 마무리 합니다.

칼국수 면을 넣으면 국물이 갑작스럽게 많이 줄어 들 것입니다.
그러니 충분한 물을 넣고 간을 잘 맞추고 면을 넣는게 좋습니다.

레시피를 적어도 서로 끓이는 시간과 양이 다를 수 있기 때문에 물 양은 우리가 평소에 먹는 칼국수를 생각하시고 줄어드는것까지 생각하셔서 충분히 넣어주세요.



이제 완성^^

노릇노릇 익은 닭이 정말 맛깔스럽게 보이네요 ㅎ
저는 왠지 볶음김치와 부추가 어울릴 것 같아서 따로 준비해 보았습니다.

칼국수 위에 얹어서..부추는 국물 속으로 쏘옥~~~

 

부추보다는 볶음김치가 너무 잘 어울리네요.
- 부추는 끓일 때 같이 넣어도 좋을 듯 합니다.
부추는 역시 향이 좋아서 맛을 더 풍부하게 해 주네요. 너무 많이 넣으면 질기니 조금만 넣어주세요.

 아..액젓 ^^
신기한 것이 냄새도 전혀 안나고 감칠맛이 더해져서 오늘 저녁 한끼 참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김치뿐만 아니라 일반 요리에도 넣으면 맛있다는 걸 이번에 다시 한번 느끼네요.^^

그럼 즐거운 주말 되세요^^♡♡♡♡



요즘 오징어가 맛있는 계절이라네요.... 탱글탱글한 오징어 5마리에 만원....

조금 작다고 한마리 더 주셨습니다 ㅎㅎㅎ

작긴 작네요. 그래서 세 마리 정도 뜨거운 물에 담갔다가 몸통 껍질을 벗겼습니다. 밀가루로 씻기도 하는데 싱싱하니 그냥 생략했습니다.

먼저 재료를 소개합니다.^^

재료..오징어, 당근, 애호박, 양파, 팽이버섯, 파, 홍고추

 

오징어 삼총사

 1. 껍질을 벗긴 오징어를 먹기 좋은 사이즈로 자릅니다. 약 1cm 폭으로 잘랐습니다.

 

 

 

 

 

2. 야채를 사진과 같이 조금 넙적하게 자릅니다.

 

 

 

 

 3. 백종원 아저씨가 파기름을 좋아한다지요? 그래서 따라 해 봤습니다. 기름에 파를 넣고 볶다가 마늘도 넣어버렸습니다.

 

 

 

 

4. 늦게 익는 야채부터 넣고 볶습니다.

 

 

 

 

5. 그 다음 양파, 팽이버섯, 홍고추를 넣고 다시 볶습니다.
시간 없어서 한꺼번에 넣어버렸는데, 양파의 아삭함을 느끼시고 싶은 분은 마지막에 넣어주세요^^

 

 

 

 

6. 마지막으로 오징어를 넣습니다.

 

 

 

 7. 양념은?
고춧가루 3스푼, 고추장 가볍게 1스푼, 간장 2스푼, 매실액 2스푼, 설탕 1스푼,

마지막에 깨 듬뿍 뿌려주세요^^♡♡♡

 

 

깻잎 포인트 ㅋ

 

 

요즘은 깻잎의 향이 좋아서 그런지 상추보다 깻잎을 선호하게 되는데요.

 

 

 


깻잎에 마늘& 쌈장 조금 넣어 싸 먹으면 정말 꿀맛입니다^^♡♡♡

오늘 다시 더워졌지요? 매운거 먹고 다시 힘내시기 바랍니다. 이제 곧 주말이네요. 주부는 평일보다 주말이 더 힘든데요.. 근데 요즘은 주중에 공부를 해서 그런지 주말이 기다려집니다ㅠ

아무튼 맛있는 음식 드시고, 가까운곳이라도 산책하며 즐거운 시간 되세요^^

 기회되시면 꼭 만들어보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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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에서 사진이나 글을 캡처할 때 어떤 도구를 사용하시나요?


일반적으로 캡처 도구나 window key + print screen (+S) 키를 동시에 눌러서 저장 후  그림판에서 수정하는 분이 많으실 거라 생각이 듭니다.  아니면 캡처할 때 필요한 부분만 잘라서 캡처 후 저장해도 간편하고요.

 

캡처 도구(하단 왼쪽 검색)

 

하지만, 보이지 않는 부분까지는 캡처가 안되더라고요.

  - 보이는 창 전체창만 캡처하기에는 기존의 도구가 확실히 편합니다.-

 

전체창밖에 캡처가 안되네요.ㅠㅠ

 

그런데 지난번 2차 실업인정일에 채용공고를 제출해야 했는데, 내용 전체가 캡처가 안돼서 조금 애먹었는데요.

2차 때는 대충 해서 보냈지만 이번 3차는 제대로 된 채용공고를 보내고 싶었습니다.

사실 조금 궁금하기도 했고요.


그래서 오늘은 보이지 않는 부분까지 캡처 가능한 네이버 웨일 브라우저에 대해서 포스팅 하려고 합니다.

 

먼저 네이버 웨일 브라우저를 다운로드합니다.

 

 

 

기존 캡처 도구와 다르게 네이버 웨일 브라우저는 네이버와 동일하게 검색도 되고 정보도 얻을 수 있네요.

조금 더 다양한 기능이 추가되었을 뿐 그냥 동일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ㅎㅎㅎ 근데 조금 신기하네요.

 

캡처의 경우 로그인(네이버)을 하지 않아도 가능합니다., 단 다른 기능을 사용하려면 로그인은 필수겠죠!!!

 

네이버 웨일 메인 페이지

 

다운로드를 하였다면 검색창에서 원하는 페이지를 찾습니다.

 

 

 

 

제 경우 오늘은 잡코리아 채용공고를 캡처했는데요. 페이지 상단 오른쪽을 보시면 "카메라 아이콘"이 있습니다.

클릭하셔서 "직접 지정"을 클릭해서 원하는 부분을 지정 후 저장하시면 됩니다.

 

 

 

 

아주 깔끔하네요^^.....

오늘은 2차 때와 달리 아주 수월하게 캡처해서 수준 높은???? 파일을 첨부해서 보냈습니다.ㅋㅋㅋㅋㅋ

싱겁죠? 

 

그래도 누군가에게 좋은 정보가 되었으면 하네요.

그럼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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